경산삼성현 전국초청 게이트볼대회 내달 5~6일 개최

  • 윤제호
  • |
  • 입력 2022-09-29   |  발행일 2022-09-30 제8면   |  수정 2022-09-29 16:42
전국서 96개팀 선수 등 800여명 참가

2022 경산삼성현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내달 5~6일 이틀간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럭비구장에서 열린다.

경산시체육회와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와 경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서 선수 등 800여명이 참가한다. 경북지역에선 54개팀, 타시도에선 42개팀이 참여해 기량을 대결할 예정이다.

5일 오전 11시 개회식에 앞서 이날 오전 8시부터 예선경기를 펼친다.

김문기 경산시게이트볼협회장은 "2013년 부터 매년 이어온 대회가 코로나로 인해 2년간 대회를 갖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개최 한다"며 "선수들은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게이트볼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여러 전국초청대회의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제호기자 yoonjh@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