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9대 영천시의회 개원 후 첫 의원연구모임이 출범했다.
영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영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원연구모임'(대표 이영기 의원)은 최근 '영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래프팅 사업 개발 방안 연구'에 관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앞으로 약 3개월간 관련 법령검토와 사례연구, 래프팅 사업의 타당성 연구 및 코 스개발을 위한 제반 사항 검토를 거쳐 영천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원연구모임은 이영기 대표의원, 우애자 의원, 이영우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영기 대표 의원은 "영천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한 젊은 층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래프팅 사업 개발을 시작으로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 도입에 대한 연구를 통해 영천의 관광 브랜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