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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의 모습. 영남일보DB |
대구경북에서 각각 1천 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6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천608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08만6천563명이다.
이날 대구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천518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대구 의료기관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0.2%이다.
경북에서는 1천9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413명, 포항 366명, 경산 207명, 경주 186명, 안동 131명, 김천 103명, 영주 85명, 칠곡 80명, 상주 60명, 문경 57명, 영천 54명, 울진 25명, 영덕 23명, 의성 21명이다. 또 예천 19명, 군위 17명, 청도 13명, 고령 12명, 성주 12명, 봉화 10명, 청송 3명, 영양 3명이다.
경북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천679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8천648명으로 집계됐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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