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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입구. 노진실 기자 |
대구경북서 각각 1천명 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천245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10만2천714명이다.
이날 대구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천542명이 됐다.
사망자 연령대는 70대가 1명, 80대 1명이다. 접종력은 미접종 1명, 4차 접종 완료 1명이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6%이다.
경북에서는 1천37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81명, 포항 243명, 경주 168명, 경산 128명, 안동 119명, 김천 82명, 영주 63명, 영천 47명, 칠곡 44명, 문경 32명, 예천 32명, 상주 31명이다. 또 의성 17명, 영덕 15명, 울진 14명, 청송 11명, 고령 11명, 청도 8명, 군위 7명, 성주 7명, 봉화 7명, 영양 5명이다.
이날 경북에선 추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천704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총 2만4천751명이 신규 확진됐다.
사망자는 하루 전날보다 7명이 증가한 3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천952명(치명률 0.11%)이다.
재원중 위중증 233명(전일 대비 16명 감소)으로 집계됐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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