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용접공에서 패션 모델까지…시니어 모델계 BTS '아저씨즈' 김재우 | 영남일보

  • 김용국
  • |
  • 입력 2022-11-23 17:46  |  수정 2022-11-23 17:52

 

10대 20대들의 전유물이었던 ‘틱톡’, ‘릴스’, ‘쇼츠’ 와 같은 숏폼 콘테츠 시장에 5060의 저력을 보여준 중년 남성 인플루언서 그룹 ‘아저씨즈’, ‘아저씨즈’는 틱톡에서 900만뷰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패션 인플루언서 그룹 ‘아저씨즈’의 막내인 김재우 씨를 만나 인터뷰 했다. 김재우씨는 현재도 대구에서 제관용접·환경플랜트 전문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용접기술자다. 

 

용접공에서 시니어계 BTS라 불리는 ‘아저씨즈’로 활동하기 까지의 이야기와 은퇴후의 꿈, 패션 감각을 키우는 법 등 많은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씨는 2020년 대구패션문화페스티벌에서 런웨이를 걸은 것을 시작으로 시니어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인 MBN ‘오래살고 볼일’ 출연, 각종 CF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기자 이미지

김용국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