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나비는 장동민보다 지코에 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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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25 00:00  |  수정 2016-04-15 14:07  |  발행일 2016-03-25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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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3 나비 최태준 지코[방송캡처]
가수 나비가 블락비 지코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블락비 지코, 배우 최태준, 개그우먼 김영희, 가수 나비, 탤런트 신동우, MC그리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비는 “남자친구가 아니었다면 지코와 장동민 중 누구와 술 마시고 싶냐”는 질문에 “지코”라고 답했다.
 

나비는 그 이유에 대해 “장동민과는 너무 자주 마셨다. 그저께도 마셨기 때문에 새롭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3' 배우 최태준도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 최태준이 출연해 인턴 MC엄현경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태준은 엄현경의 실체를 폭로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태준은 "'해피투게더3' MC가 되고 나서 포털사이트에 사진이 올라오더라. 그런데 '극세사 다리 엄현경'이 올라왔다"며 "그래서 봤는데 좋더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최태준에게 "웃기기는 웃긴데 특이하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 지코가 최태준의 전 여자친구들이 톱스타라고 폭로했다.


24일 KBS2 '해피투게더3'는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 지코-최태준, 나비-김영희, MC그리-신동우가 출연했다.


최태준은 자신의 물건을 팔아서 여자친구한테 선물해주는 사랑꾼이었다고. 하지만 최태준은 "잘 안 됐다"면서 "저 말고도 다른 분을 만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지코는 "최태준과 만나면 다들 엄청난 분이 돼 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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