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원 Nature - 노닐다 |
배현숙-숲의노래 |
안은희-일신우일신 |
대구시 수성구 신매로6길 8-9에 위치한 토갤러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한 작가들이 최소 비용으로 개인전을 열어 작품을 발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협회 소속 작가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갤러리를 마련했으며, 지역 미술단체 중 처음으로 자체 갤러리를 갖게 됐다.
이지혜-어둠속에서도 꽃은 핍니다. |
문차식-가족 |
한편, 협회 운영위원회는 배현숙 서양화가와 문차식 도예가를 각각 갤러리 관장과 대표로 선임했다. 개관기념초대전은 협회 회원 76명이 참여해 회화, 도예, 조각 등 작품 80여점을 선보인다. 14일까지(010-7757-4252).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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