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넷플 영화 '카터'로 돌아온 주원, 7㎏ 벌크업 인간 병기 완벽 변신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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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1 07:26  |  수정 2022-07-21 07:27  |  발행일 2022-07-21 제15면

카터

배우 주원<사진>이 인간 병기가 돼 돌아온다. 모든 기억을 잃고,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의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영화 '카터'를 통해서다. 드라마 '각시탈' '굿 닥터' '용팔이' '앨리스', 영화 '그놈이다' 등 매 작품 탄탄한 연기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여온 그의 더 강하고 독해진 모습을 마주할 수 있을 듯하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를 위해 7㎏가량 벌크업을 한 주원은, 3~4개월의 혹독한 사전 트레이닝까지 거쳤다. 덕분에 아슬아슬한 맨몸 액션부터 카체이싱, 오토바이 등 다양한 수단이 동원된 고난도 액션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었다고. "단 하루라도 액션을 하지 않는 날이 없었다. 비교할 만한 작품이 없을 정도"라는 주원의 말처럼 그의 강렬한 변신과 함께 펼쳐질 다채로운 액션이 기대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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