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프레이'…숨막히는 극강 생존 스릴러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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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9 07:44  |  수정 2022-07-29 07:56  |  발행일 2022-07-29 제13면

프레이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프레이<사진>'는 숨막히는 극강 생존 스릴러다. 300년 전 아메리카를 배경으로,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무자비하게 사냥하는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에 맞서 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원주민 소녀 나루의 사투를 그렸다.

SF 액션 스릴러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제작진과 '클로버필드 10번지'에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 받은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특히 우주 최강의 사냥꾼이자 우주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인 프레데터의 기원을 그린 작품으로, 오로지 사냥하기 위한 본능에 충실한 프레데터와 그들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사냥에 나서야만 하는 나루의 대립에서 오는 강렬한 카타르시스가 서바이벌 액션의 진수를 예고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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