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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사교육없는세상,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16개 단체 대표들과 만나 취학연령 하향 학제개편안 관련 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일 "국민이 원하지 않는 정책은 폐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된 만5세 입학 학제개편안에 대한 반대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박 부총리는 "학제개편은 대안"이라며 "목표를 위해 바뀔 수 있다"고도 말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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