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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성주군 보건소 6급 담당이상 직원들이 이병환 성주군수와 혁신공감토크를 실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
이병환 성주군수가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다양한 장을 마련하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 7월부터 매주 목요일 MZ세대 젊은 직원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고 젊고 유연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MZ세대와 소통의 기회를 갖고 있다.
지난 8일과 9일에는 보건소 6급 담당 이상 직원들과 함께 혁신공감 토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혁신 공감 토크는 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맡은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조직 내부의 소통 강화는 물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것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공직 내부에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다보니 세대 간 인식 차이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공직 선·후배 간 신뢰와 존중 형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도입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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