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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착한가게 4천호점 등 신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마친 뒤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도군 제공 |
이날 신규 착한가게는 타이짬뽕(대표 김민수), 해동연합의원(대표 현상헌), 청도선치과(대표 이현우), 목장원가든(대표 변영주) 등 17곳이다.
특히 청도 이서면에서 풀빌라를 운영하는 '청도굿스파(대표 이재봉)'가 신청 순번에 따른 경북 착한가게 4천호점으로 선정됐다.
청도군의 착한가게는 모두 88곳으로 증가했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이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원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 캠페인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착한 후원이 계속 이어져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나아가 나눔이 필요한 분에게 골고루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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