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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경북도교육청 선수단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 제공> |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지난 24일 개막한 유도 남고부 -66㎏에서 경북도 선수단 영천 경북휴먼테크고 김찬욱이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경북휴먼테크고 황영호가 +100㎏과 무제한급에서 은메달 2개, 경북휴먼테크고 도현진(-81㎏)과 구미 도개고 박세민(-90㎏)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지난 25일엔 유도 여고부 -63㎏ 도개고 송윤아가 금메달, 도개고 이소정이 -48㎏, 도개고 양지현이 -52㎏에서 각각 은메달, 경북체고 박선영이 -78㎏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어 유도에서만 금 2개 은 4개 동 3개를 획득하며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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