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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털썩 주저앉는 바람에 엉덩이
를 땅에 부딪는 일. *눈길에 미끄러져 ○○○○를 찧다.
7. 늙어서 겉이 단단하고 속의 씨가 잘 여문 호박.
10. 월경으로 나오는 피. 또는 월경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이 없다니 아이가 섰나 보다.
11. 손가락 끝을 덮은, 뿔같이 단단한 부분. *○○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스는 줄은 모른다.(속담)
12.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이것의 준말은 '외'이지요. *○○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13. 붉고 윤이 나는 금속 원소. 전기와 열의 전도성이 뛰어남. '동'의 순우리말.
14. 소리가 무엇에 부딪쳐 되울려 오는 현상, 또는 그 소리. 땅속의 변화로 산이 울리는 소리를 '산○○'이라고 하지요.
15. 연기나 그을음 따위가 맺혀서 된 검은 물질. *형광등 갓에 쌓여 있는 ○○을 비로 쓸어내다.
18. 연기나 먼지 같은 것이 엉기어 벽이나 천장 등에 검게 낀 것. 연매.
19. 여러 사람이 울력하는 기세. *○○○○으로 하는 바람에 이틀 만에 둑을 쌓았다.
20. 내리 ○○은 있어도, 치○○은 없다.(속담)
21. 품질이 좋은 먹. 진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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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빛 따위가 널리 골고루 비쳐 밝은 모양. *추석 때에는 ○○○ 밝은 달만 보아도 저절로 어깨춤이 나온다.
2. '부엉이'의 딴 이름.
3. 움푹 팬 땅. '함정'을 '허○다리'라고 하지요.
4. 잘못이나 결함 따위를 나무라거나 탓함. 구박. 면박. *그는 반찬 ○○이 너무 심하다.
6. 지난날, '지체가 낮은 사람이나 하인'을 낮추어 이르던 말.
8. 모양이 둥글게 되어 있는 기계톱의 한 가지.
9. '셋'의 방언. *하나, 둘, ○○, 너이.
10. 격한 감정을 이기지 못할 때 온몸을 뒤흔들며 마구 부딪는 짓. *비보를 듣고 ○○○을 쳤다.
11. 손으로 남을 때리는 일. *걸핏하면 ○○○이다.
12. 오리처럼 뒤뚱거리며 걷는 걸음걸이.
14. 울상이 되어 울듯울듯 하는 모양. *아이는 야단을 맞자 ○○○○하면서 집을 나갔다.
16. 작은 방울이나 풍경 등의 쇠붙이가 흔들거리거나 부딪쳐서 맑게 울리어 나는 작은 소리. 이것의 큰말은 '뎅그렁'이지요. *○○○ 소리 나는 풍경에 잠이 깨었다.
17. 아무것도 가린 것이 없이 그대로 드러낸 다리. 맨살을 드러낸 다리. *언니는 추운 겨울에도 짧은 치마에 ○○○를 드러내고 다녔다.
<응모요령>
▨제635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11월3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제633회 당첨자>
▶윤명선(대구시 수성구 지범로)
▶김서린(대구시 수성구 범어로)
▶김금옥(대구시 수성구 희망로)
▶심선영(포항시 북구 우창로)
▶서경덕(대구시 중구 남산로)
▶이준욱(대구시 중구 국채보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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