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2' 스틸컷 |
영화 '베테랑2' 네이버 평점 캡처 |
* 이 기사는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의 관람평과 별점을 챗GPT로 분석했습니다. 감상평 가운데 스포일러로 의심되는 리뷰는 제외했습니다.
국내 누적 관객 수 1천만명 이상 동원한 영화 가운데 7위를 기록한 '베테랑(2015년)'의 속편으로 기대를 모은 '베테랑2'에 대한 실관람객 평점이 6.61점에 그치고 있다. 이는 전작(9.24점)에 비해 2.63점이나 낮은 것이다.
19일 베테랑2의 네이버 관람평 340개를 정리해 챗GPT를 통해 분석한 결과, 부정적 감상평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적 감상평의 주요 원인은 영화에 대한 기대가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340개 관람평 가운데 86개는 영화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불만으로 집계됐다. 영화가 돈과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었다는 불만이 27개에 달했다. 스토리가 개연성이 없거나 이해하기 어렵다는 내용은 16회 언급됐다.
또 '너무(41회)'와 '그냥(18회)'. '없고(13회)', '돈(10회)', '느낌(11회)' 등의 키워드는 부정적 리뷰에서 주된 키워드로 사용됐다. 지나치게 뻔하고 실망스러웠다는 표현으로 '너무'를 썼고, 영화가 특별한 인상을 주지 못하고 평범하다는 불만엔 '그냥'이란 키워드가 포함됐다.
영화 감상평에서 나타난 감정을 세분화한 결과, 실망감이 86회로 가장 많이 집계됐다. 분노(27회), 혼란(16회), 지루함(8회)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긍정적 감상평의 주된 내용은 '배우 정해인'에 대한 호평으로 나타났다. 정해인의 눈빛과 새로운 연기 스타일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가 많았다.
재미를 느꼈다는 의견, 액션과 배우들의 연기를 즐겼다는 감상평도 있었으나, 부정적인 감상평에 비해 현저히 적었다.
'베테랑2'의 실관람객 성별 비율은 남성과 여성 모두 50%로 집계됐다. 하지만 여성의 평점이 7.49점으로, 남성(5.73점)에 비해 1.76점 높았다.
점수별 비율은 9~10점이 37%, 7~8점은 19%, 5~6점은 16%, 3~4점은 9%, 1~2점은 20%로 집계됐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이 기사는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손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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