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김승수 의원 "대구시, 독단적 결정 취소해야"…'칠곡행정타운 매각' 반대 입장문 발표
국민의힘 김승수(대구 북구을) 의원이 대구시가 추진하는 칠곡행정타운 매각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했다. 그는 부지 매각으로 인해 민간 주도의 개발이 이뤄질 경우 지역 주민 친화적인 시설이 들어올 것을 장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대구시가 시청 신청사 건립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칠곡행정타운 매각을 또 다시 강행하고 있다"라며 "이는 대구 북구 강북·칠곡 지역의 발전을 도외시하고 주민들의 염원을 무시하는 일방적인 매각 결정으로 확고하고 강력하게 반대의견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칠곡행정타운 부지는 타 지역에 비해 국·공립 문화기반 시설이 취약한 대구 강북지역의 대형 도서관 등 공공시설 설립과 지역발전의 희망을 품게했던 대표적인 개발예정지"라며 "군위군 대구 편입과 인근에 통합신공항 건설로 향후 폭증할 공공시설 및 문화시설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대구 북구에 위치하고 대구 북구 주민을 위해 활용되어야 할 칠곡행정 타운 부지를 타 지역에 설립될 대구 신청사 건립 비용으로 쓰는 것은 명백히 북구 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대구시는 즉각 칠곡행정타운 부지 매각을 취소하고 하루 속히 지역주민을 위한 부지 활용 방안을 마련해 제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국민의힘 김승수 의원
2024.04.23
김민석, 민주당 원내대표 불출마 시사…"'당원 주권'의 화두에 집중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를 시사했다.23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선 이후 두 주. 크고 길게 보아 무엇을 할 것인지 숙고해왔다. '당원 주권'의 화두에 집중해보려 한다. 더 많은 당원, 더 많은 토론, 더 많은 권한이 필요하다"고 했다.그는 "당원과 시민이야말로 이번 공천 혁명과 총선승리의 진짜 동력임을 절감했고, 다음의 더 큰 승리와 지속적 개혁의 진짜 담보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표의 당원 배가론도 그런 맥락이라 믿는다"고 했다.이어 김 의원은 "정치와 정책의 결정에 당원과 시민 참여를 높여가는 것이 시대정신이다. 당원과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길을 찾고 만들어가겠다"고 했다.'당원'에 초점을 맞춘 발언은 원내에서 조율 및 협상이 주된 역할인 원내대표로 나서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김 의원실 관계자도 "원내대표에 도전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 맞다"고 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 연합뉴스
전여옥, 김어준 '70억' 건물 매입에…"호화생활·명품·외제차 좌파들 특징"
방송인 김어준씨가 대표로 있는 '딴지그룹'이 사옥으로 쓰던 건물을 70억에 매입한 것에 대해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호화생활이 좌파들 특징"이라고 했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 전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옥대첩: 좌파재벌 전성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씨의 70억 건물 매입 소식을 이야기하며 "김어준씨가 이 건물에서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부터 시작해서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이런 것을 공개방송했다"면서 "제가 예전에 충정로에서 방송을 했을 때 일부러 걸어서 광화문역까지 지하철 타러 자주 갔는데 그 당시 공개방송하는 걸 보고 놀랐다"고 했다. 그는 "백수 같은 20~40대 남녀들이 쭉 줄을 서서 있었다. (그 나이엔) 한창 일하고 돈 벌 때 아닌가. 제가 살아보니까 돈은 40대까지 벌어야 된다"면서 "50대 이후에는 그 돈을 관리하는 것이다. 근데 그 쨍쨍한 대낮에 김어준씨 방송을 보러 왔더라"고 했다.이어 전 이원은 "요즘 권력과 호화생활, 명품, 외제차가 좌파들의 특징이 됐다. 김어준씨도 명품만 입는다고 한다. 자택도 호화주택이다. 제 경험으로 사회주의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돈을 더 좋아하고 철저히 밝히더라"고 했다. 한편, 해당 건물은 5층 규모로 거래가격은 73억 2천538만원으로 알려졌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오른쪽)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 영남일보 DB
[속보] 대통령실 "25일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출범"
정부 "국민이 염원하는 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추진해 나갈 것"전공의 집단행동 두 달 째 이어지는 와중에 환자 치료에 최선 다 하는 현장 의료진·국민께 감사군복무 마친 전문의 복귀 등 '빅5' 포함 상급종합병원 전임이 계약률 증가세…빅5 전임이 계약률 58.1%로 2월말보다 24%p 올라전공의 집단행동 장기화·교수 사직 등 최악의 상황도 대비 중상급종합병원·공공병원에 군의관·공보의 396명 파견…의사 591·간호사 878명 신규 채용시니어 의사·PA간호사도 추가 채용의사협회 등 단체의 "원점 재검토" 주장 반복에 유감25일 정부·의료계·환자단체·시민단체·전문가 등 참여사회적 협의체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출범尹, 전공의 대표 만남 이후 대화 노력 지속정부의 의대 정원 자율 조정은 의정 갈등 국면 속 환자·국민 불안 해소 차원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에서 의대 증원 등 관련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야당,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본회의 직회부 단독의결
[속보]야당,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본회의 직회부 단독의결KakaoTalk_20231226_153433431_04 영남일보 속보
민주당 정성호 "국회 위상·권위 확립 역할"…'차기 국회의장 도전' 공식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차기 국회의장 도전을 공식화했다.23일 CBS 라디오에 출연한 정 의원은 차기 국회의장 경선에 나가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럴 계획이다"고 했다. 그는 "다수 야당으로 정부 여당을 견제할 책임이 있다는 면에서 균형점을 찾고 행정부에 대해 국회 위상과 권위를 확립할 수 있는 역할은 당신이 잘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의원들이 많다"고 했다.국회의장 역할에 대해서는 "중립이라고 하는 것이 기계적 중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민주당 출신으로서 민주당의 다음 선거에서의 어떤 승리에 대해 보이지 않게 (바닥을) 깔아줘야 될 것"이라고 했다.이어 "(다음 선거 승리를 위한) 그 바닥을 만들어줘야 할 책임도 있겠지만, 더 큰것은 국회의 역할과 위상을 보완해야 한다. 국회 수장인 국회의장이 행정부에 대해 단호하게 입장을 밝힐 필요가 분명히 있다"고 했다.앞서 국회의장 도선을 선언한 조정식 의원에게 이재명 대표가 '열심히 잘하라'고 했다고 조 의원이 전한 데 대해선 "이 대표 성격상 어느 분이 원내대표든 당 대표든 국회의장이든 나간다고 했을 때 열심히 해보라고 했을 거다. 그건 덕담이다"고 말했다.윤석열 대통령과 이 대표의 회담 의제에 대해서 "김건희 여사 특검 문제를 직접적으로 대표가 말씀하겠느냐. 그렇게 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했다.이 대표 연임 문제에 대해선 "당내를 통합하고, 민주당을 다수로 만들어준 민심을 반영해 정부 여당과 대화하고 성과를 내려면 좀 확실한, 강한 리더십이 필요한 게 아니냐는 생각. 이 대표 외에 대안이 지금 뚜렷하게 보이지 않고 있다"고 했다.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대화하는 이재명 대표·정성호 의원.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결정된 것 없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차기 당 대표 선거 불출마 보도에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안 의원은 23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지금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다는 것이 팩트"라며 "저는 일관되게 같은 얘기를 했는데 듣는 분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안 의원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당 대표보다 4선 중진으로서 당과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안 의원은 '전당대회에 절대 안 나간다는 말씀은 아니냐'는 사회자 질문에 "나중에 고민해 보겠다"며 "지금은 제 머릿속에 없다"고 돌려말했다. 이어 "어떻게 당을 개혁할 것인가와 의료 대란 부분에만 집중하는 상황"이라며 "지금은 비상대책위원회도 없고 언제 전당대회가 열릴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는데 (당 대표 출마를 결정하는 것은) 성급한 일"이라고 덧붙였다.또 안 의원은 현행 당원투표 100%로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규정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를 치르는 당 대표는 민심에서 어느 정도의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최소한 예전처럼 당심 70% 민심 30% 또는 정말 위기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 대선후보로) 당선된 당심 50%대 민심 50%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15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재옥 "첫 영수회담에서 25만원 지원금 논의 보다 '물가 대책' 등 현안 집중 필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과 첫 회담에서 '물가 대책' 등 현안에 집중해달라고 요청했다.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권한대행은 "대통령께서는 영수 회담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표가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을 고집한다면 논의 대상이 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국민들께서는 더 생산적인 의제에 대한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이어 그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장바구니 물가 대책 등 시급하면서도 국민 피부에 와닿는 현안에 집중한다면 첫 영수회담 의미가 더 살아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또 윤 권한대행은 "사회 각계에서 대통령과 민주당 대표의 영수 회담을 환영하지만, 민주당이 주장하는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에 대해서만큼은 일제히 우려를 표하고 있다"면서 "지금 무리하게 재정을 풀면 우리 경제의 인플레이션 탈출을 늦춰 국민의 물가 고통을 연장하게 될 거라는 데 대다수 경제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다. 국민들께서도 미래 세대의 주머니를 털어야 하는 전 국민 지원금 정책에 동의하는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 채무가 1천127조원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국채 이자 상환액만 29조원에 달한다.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는 처음 100조원을 돌파했다. 당장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판이다"면서 "이 돈을 갚을 책임은 결국 청년과 미래 세대가 지게 된다.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이 자라나는 세대에게 책임을 전가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北김정은 "전술핵 운용 다중화" 핵반격가상전술훈련 첫 지도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하에 초대형방사포를 동원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진행된 이 훈련이 '핵방아쇠'라 부르는 국가 핵무기 종합관리체계 내에서 초대형방사포를 운용하는 훈련이었다고 전했다. 이 훈련에서는 단거리탄소미사일로 보이는 초대형 방사포 수 발을 발했다. 신문은 "적들에게 보내는 분명한 경고 신호"라고 이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훈련이 성과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전술핵 공격의 운용 공간을 확장하고 다중화를 실현할 데 대한 당 중앙의 핵 무력 건설 구상이 정확히 현실화됐다고 만족하게 평가"했다.또 훈련이 "국가 최대 핵 위기 사태 경보인 '화산 경보' 체계 발령 시 부대들을 핵반격태세에로 이행시키는 절차와 공정에 숙달시키기 위한 실동 훈련"과 핵 반격 지휘체계 가동 연습, 핵 모의 전투부(탄두)를 탑재한 초대형 방사포탄 사격 등 순서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하에 초대형방사포를 동원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핵방아쇠'라 부르는 국가 핵무기 종합관리체계 내에서 초대형방사포를 운용하는 훈련을 진행했다며 "적들에게 보내는 분명한 경고 신호"라고 이날 보도했다. 조선중앙TV 캡처
[총선 당선인에게 듣는다] 영천-청도 선거구서 3선 성공 이만희 의원 "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농지법 개정 추진"
영천-청도 선거구에서 3선 고지를 밟은 국민의힘 이만희 당선인이 지역 발전을 위해 퀀텀 점프를 본격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천 경마공원과 청도 마령재터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등을 통해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고, 2차 공공기관 및 공기업 이전을 통해 성장하는 영천-청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3선 소감은."영천·청도,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한번 일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지역민들께 큰 은혜를 입었다. 깊이 감사드린다. 3선 의원으로서 무한함 책임감을 느끼며 시·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약속은 반드시 실천해 중단없는 발전을 이뤄내겠다."▶21대 의정활동을 되짚어 본다면."무엇보다 정권교체를 꼽을 수 있다. 국민의힘은 영천·청도를 비롯한 경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정권교체에 성공할 수 있었다. 특히 당시 윤석열 대선후보의 수행단장을 맡아 공식유세 94곳, 9천여㎞를 근접수행하며 정권교체에 크게 기여했다.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의정 성과로는 영천시민과 청도군민의 숙원사업인 영천경마공원과 청도 마령재터널 건설사업의 착공을 꼽을 수 있다. 올해 1월 기획재정부 예타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연장 사업도 영천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어나갈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22대 중진의원으로서 향후 의정 활동은."제22대 국회 주요 활동으로 △농지법 개정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추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도심 연장 △청도~경산 광역철도 연장 △대구시내버스 노선 청도 연장 운행 등 다양한 공약을 약속했다. 특히 농지거래를 과하게 제한하고 있는 농지법의 경우 농촌의 소멸 위기를 더욱 가속화한다는 지적과 함께 많은 농업인들께서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논의하고 농업단체와 토론회도 개최하여 농지법 개정의 방향성을 수립하고,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 최대한 신속하게 발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또한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공약의 경우 정부에서 총선 이후 2차 공공기관, 공기업 이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에 정부, 경북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한국마사회 본사의 영천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시·군민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의 화합을 이뤄내야만 하고 이 역시 당선인의 역할이자 책임이다. 영천·청도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화합이 중요하다. 타 후보자들께서 강조했던 점들을 되새기고, 시·군민의 쓴소리는 겸허하게 받들어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3선에 성공한 이만희 당선인은 영천·청도의 중단없는 발전을 착실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료개혁특위 "의료개혁 시기상 미룰 수 없는 과업…소통 통해 의견 좁힐 것"
경북대,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 '155명' 조정에 대구경북 타 대학 결정도 관심
많이 본 뉴스
오늘의운세
원숭이띠 4월 26일 ( 음 3월 18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영남생생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