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e-display-h1

[프로필] 정대리 제78대 봉화경찰서장

정대리(57) 총경이 제78대 봉화경찰서장으로 취임하며, 군민의 안전과 지역 맞춤형 치안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지난 10일 취임한 정 서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경찰대 법학과(5기)를 졸업하고 1989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 이후 강원청 삼척·홍천·영월경찰서장, 강원청 경무과장, 자치경찰지원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 범죄예방대응과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현장경험과 정책적 역량을 두루 갖춘 경찰 간부로 평가받는다. 정 서장은 취임사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군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며 “사소한 민원 하나도 세심하게 살피며,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봉화지역 특성을 반영한 범죄예방시스템 구축과 민생치안 강화를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2025.03.17

[오늘의 운세] 3월 18일 ( 음 2월 19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3월 18일 ( 음 2월 19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신발이 없다가 생기는 격, 뛸어 다닐수 있는 날. 84년생:평범한 일상, 출장중엔 실물 주의하라. 72년생:동료와 비교말라, 다음날에는 내가 훨 낫다. 60년생: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진행되며 구설이 따르는 일 생김. 48년생:자식의 문제로 기쁜 소식 접하는 날. <소띠(丑)>97년생:내면에 고민이 생기나 표현못할 처지. 85년생:목적은 눈앞에 있다, 딴쪽에 맘두지말라. 73년생:본전은 하지만, 결과보다 과정의 문제로 구설이 따를수 있어 주의요. 61년생:다툼, 시비수가 따른다, 되도독 피해야 한다. 49년생:유난히 실수 따른다, 행동조심하라. <호랑이띠(寅)>98년생:오전보다 오후에 귀인의 도움 생기는 날. 86년생:주변의 도움이 있다면 자신의 능력이 배가된다. 74년생:마음따로 몸따로 무리한 운동은 피하라. 62년생:작은 이익은 순조롭다, 능력이상의 일은 과부하 걸린다. 50년생:이동 불리, 낙상으로 인한 불편함 주의하라. <토끼띠(卯)>99년생:비밀은 없다, 속이려 하지말고 숨김없이 행동하라. 87년생:장거리 이동은 불리, 출장이면 문서주의. 75년생:손에 안 잡히는 날, 느긋하게 기다림이 좋다. 63년생:스트레스 따른다, 마음 다스려 수위 조절하는 것이 유리. 51년생:건강에 무리 따른다, 매사 주의하라. <용띠(辰)>00년생:작은 이득은 쉽지만 무리한 일은 실패. 88년생:지인의 소식 기다리지만 회신이 오지 않거나 늦다. 76년생:어려운 일도 쉽게 넘어가는 하루, 더 노력하라. 64년생:건강에 적신호, 매사 무리함은 피하고 이동도 불리. 52년생:지인으로부터 희소식 듣는다, 축하하라. <뱀띠(巳)>01년생:고민 생긴다, 윗사람과 의논하라. 89년생:비교불가, 손실 생겨도 진행하라. 77년생:가정서 큰소리 난다, 양보가 최선이다. 65년생:이유없이 소비많고 손실 따른다. 53년생:뜻밖의 기회로 새 일을 만들 수 있다. 41년생:어렵지만 노력의 댓가가 따른다, 성의 다하라. <말띠(午)>02년생:다툼, 시비, 별일아니다, 지나쳐야 함. 90년생:희망을 펼쳐라 도움주는 이 생긴다. 78년생:예상치못한 일, 골목길 운전주의. 66년생:맘에 둔 일은 이루어지는 날. 54년생:말은 새가 밤말은 쥐가 듣는다 말조심하라. 42년생:정상적 생각으로 풀지말고 더 노력하라. <양띠(未)>03년생:마음을 다져야, 무엇이든 새로운 맘으로 대하라. 91년생:자신의 실력만 믿고 나서지 말라. 79년생:금전은 순조, 심적 고민은 답답. 67년생:속임수 생길 수 있다, 주의하라. 55년생:남들과 견주지 말고, 내실 다져야. 43년생:슬픈 소식온다, 금전 손실도 따르는 날. <원숭이띠(申)>04년생:나에게 접근하는 사람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92년생:내 실수 주변실수 겹쳐 실망스러운 날. 80년생:작은 이익 따른다, 장거리이동 불리. 68년생:눈앞에 보여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56년생:주변에 귀인 나타난다, 모두가 귀인. 44년생:건강주의, 위장계통의 질병. <닭띠(酉)>05년생:기대는 크나 결과는 작다, 욕심은 무리. 93년생:동료와 협력하면 좋은 운 커진다. 81년생:변화 원하지만 쉽게 변하지 않는 날. 69년생:기운이 따른다, 안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57년생:계단오르듯 한칸씩 천천히. 45년생:신경계통의 질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개띠(戌)>94년생:목적은 달성하지만, 욕심은 다소 무리 따른다. 82년생:작은 약속이라도 가볍게 여기지말고 지켜야 한다. 70년생:목적이 있다면 진행하라, 순조. 58년생:넉넉한 인심으로 주변의 칭송 따르는 날.46년생:가정사에 큰소리로 불편하게 만든다, 될 수 있는 한 양보하라. <돼지(亥)>95년생:마음의 안정이 어렵다, 흔들림이 많은 날. 83년생:출장으로 인한 장거리여행은 가능. 71년생:타인은 믿지 말라, 가까이 있는 이가 불편 만들 수. 59년생:자금은 아랫사람에게 청하면 무리없이 해결된다. 47년생:허리 아래쪽으로 건강에 적신호 병원을 찾아야 함.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03.17

전용인 상주시 인사팀장 모친상

△조양구씨 17일 별세, 전용희(전 계림동장)·용훈·용택·용인(상주시 인사팀장) 모친상, 설명수(천수재가노인복지센터장) 시모상, 전수정(기획재정부 사무관) 조모상=발인, 19일 오전 7시 상주시민장례식장 2호실, 장지 모동면 선영.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2025.03.17

‘상간죄’ 고소당한 영천시의원…“부적절한 행동 없었다”

경북 영천시의회 A 시의원이 사실혼 관계로 추정되는 여성 B씨와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이 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진실 공방이 예상된다. 사실혼 남성 C씨는 17일 오전 영천시청 정문에서 “선출직 시의원이 (자신의 부인과)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며 의장직 사퇴 촉구 1인 시위를 펼쳤다. C씨는 “지난해 11월 A 시의원을 법원에 상간죄로 고소했다" 며 “지난해 9월 자신이 운영하는 사무실에서 A시의원과 B씨가 함께 있는 1시간 분량의 CCTV(폐쇄회로 영상) 장면을 압축(8분가량)한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A시의원은 “전혀 부적절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며 “C씨가 지난해 7~8월경 산지개발 청탁을 해왔는데 이에 불응하자 앙심을 품은 것"라고 주장했다. 또 “2022년 B씨를 우연히 알게 된 후 남편인 C씨 사무실에 종종 들렸다. 하지만 단연코 B씨와 의심받을 행동은 없었다"며 “며칠전 명예 훼손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덧붙였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2025.03.17

[영남일보 인사] 3월17일자

경영지원실장 김윤진

2025.03.17

손인락 영남일보 18대 사장 취임…배민수 부사장 선임

손인락 사장·배민수 부사장.(사진 왼쪽부터)손인락 전 영남일보 사장이 지난 14일 정기 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제18대 영남일보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됐다.손 사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영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영남일보에 수습기자로 입사한 뒤 정치부장, 서울취재본부장, 편집부국장, 광고국장, 편집국장 겸 이사 등을 역임했다. 앞서 그는 2009년 10월 말 제15대 영남일보 사장으로 선임돼 2018년 1월까지 회사를 이끌었다.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선 배민수 전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영남일보 사내이사로 새로 이름을 올렸다. 배 이사는 신설된 영남일보 부사장직을 맡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2025.03.17

경산민주당, 전국 정당화 위한 지역협약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지역위원회는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경기 고양특례시(을) 지역위원회와 전국정당화를 위한 지역 협력 협약을 맺었다. 지역 협력 협약식에는 김기현 경산시 지역위원장과 경산시의회 양재영 · 이경원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한준호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맹재성 · 이경혜 의원, 고양특례시의회 최규진 · 이해림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국가균형발전과 민주당의 전국정당화를 이루기 위해 상시적인 상호 교류 및 국회 차원의 지역현안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그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됐다. 　김기현 지역위원장은 "지구당 부활과 더불어 민주적 의사를 반영하고 지역에 민주당의 유능함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광역의원 중대선거구제로의 선거 제도 개혁 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경산민주당 지역협약 김기현 경산민주당 지역위원회과 한준호 민주당의원(경기 고양특례시(을))이 지역협역 협약을 맺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3.16

구미도시공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원평동체육회 업무협약

구미도시공사 원평하수처리팀·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구미원평동체육회는 지난 13일 구미도시공사 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 체육활동 참여 촉진을 위한 '풋살장 무료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2025.03.16

영남일보 CEO 아카데미, 성주 가야산서 시산제(始山祭)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총동창 산우회(회장 홍종수)가 15일 경북 성주군 가야산 역사 신화 테마관에서 을사년(乙巳年) 시산제(始山祭)를 개최했다. 이날 시산제에는 이병환 성주군수와 손인락 원장을 비롯한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산우회 등 총동창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허용구 직전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총동창회장이 축관을 맡아 진행된 이날 시산제는 전종우 산행대장의 산악인 선서를 시작으로 모든 회원이 삼배를 하는 참신례, 초헌례(초헌관 홍종수 산우회장), 독축, 아헌례(아헌관 김부연 총동창회장), 종헌례(종헌관 허태조 초대 산우회장), 차헌례 순으로 진행됐다. 초헌관을 맡은 홍종수 산우회장은 “53년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산대천(名山大川)' 가야산에서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시산제를 드리게 된 것을 무안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삼국시대부터 신성시 돼 왔던 가야산에서의 이번 시산제가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가족들의 염원과 성원, 희망이 모두 성취되기를 초헌관으로써 간절히 축원드린다"고 기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회원 분들이 영남의 명산 성주 가야산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시산제를 통해 영남일보와 영남일보 CEO아카데미가 더욱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진행된 차헌례에서는 손인락 원장과 역대 총동 산우회·총동·골프회 회장, 산우회 자문위원 및 이사, 산행대장 등 산우회 집행부, 각 기수 대표들이 제를 올리며 회원들의 건강과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마지막으로 축관이 축문과 각자의 바람을 적은 소원지를 태우며 성취를 기원한 것으로 시산제는 마무리 됐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2025.03.16

[오늘의 운세] 3월 17일 ( 음 2월 18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3월 17일 ( 음 2월 18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윗사람의 조언으로 실력발휘도 가능. 84년생:예비지식과 충분한 조사가 뒷받침 된다면 새로운 일도 무난. 72년생:매사 한손으로 받아 다른한손으로 내어주는 형상. 60년생:노부인의 원조 얻어 소원사 성취. 48년생:처음에는 늘어지지만 오후로 갈수록 이뤄진다. <소띠(丑)>97년생:일 위한 여행은 길, 윗사람보다 부하와 동행하면 유리. 85년생:막혀있던 일이 술술 풀려나간다. 73년생:안정적이고 수동적인 자세로 나가야 유리. 61년생:새롭게 시작하는 일은 반드시 좋은 결과있다.49년생:세사람이 동행하면 오해가 생겨 한사람을 잃게되는 형상. <호랑이띠(寅)>98년생:다소 벅찬 일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86년생::사업이나 계획이 뜻과같지 않고 성사될 듯 하다가 틀어진다. 74년생:도박성 있는 일에 손을 대면 큰 손실. 62년생:사업에서부터 모든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는 날. 50년생:모든 일을 협력하여 수행하면 유리하다. <토끼띠(卯)>99년생:전에 하다가 실패 본 일을 다시한번 해보라. 87년생:모처럼의 행운을 놓칠 수 있으니 신중하라. 75년생:근본적인 변동 보다는 내용갱신 정도의 변동이 적당하다. 63년생:뜻을 무리하게 관철하려면 어긋난다. 51년생:매사 속임에 넘어가지 마라. 도난, 사기에 조심. <용띠(辰)>00년생:운이 내려간다 대비책 강구하라. 88년생:바른 도리를 지켜야만 후회가 없다, 정당하지 않은 소득은 후에 말썽. 76년생:따라가기 보다는 앞장서서 끌고가라. 64년생:사업에도 교섭에도 조심성을 필요로. 52년생:나보다 남에게 이로운 일을 함으로써 이득을 본다. <뱀띠(巳)>01년생:소원사 성취는 시간이 걸리겠다. 89년생:종래 하던 일에 전심전력할 것. 77년생:부모자식간 다툼이 생기면 오래 끌 징조.65년생:움직이면 손해, 조용히 후일에 대비하라. 53년생:분쟁이 생기면 피하는 것이 상책. 41년생:남 좋은 일 하기 쉽다, 사람 가려야 할 때. <말띠(午)>02년생:라이벌이 생길 수, 심기가 불편. 90년생:오전에는 늦지만 오후에 급속히 이루어진다. 78년생:아랫사람 의견 들어줘야 할 때. 66년생:쓸데없는 비용 줄이고 충동구매 자제하라. 54년생:머리회전이 빠르고 집중력이 증강. 42년생:허리 이하의 장애 생기는 날, 주의. <양띠(未)>03년생:커다란 기획으로 적극 활약하는 것도 좋다. 91년생:기다림의 미덕을 발휘해야 할 때. 79년생:조용히 제자리를 지켜야 할 때. 67년생:자신의 내면적 약점을 극복하려 노력하라. 55년생:전부터의 계약이나 구두약속이 변경될 수. 43년생:신경질적인 말로 화 만든다. <원숭이띠(申)>04년생:무리하게 실행하면 손해 보고 피해준다. 92년생::교통사고 조심, 노부모 건강 주의. 80년생:부부 불화 이해로 극복하라. 68년생:뜻이 같은 사람들이 무엇인가 시작하는데 길. 56년생:벙어리 냉가슴 앓는 격. 44년생:문제를 애써 처리해보려해도 뜻대로 되지않는다. <닭띠(酉)>05년생:여러가지 일을 하나로 정리한다면 이익있다. 93년생:전력을 다해서 분투할 때. 81년생:절약하여 뒷날에 대비하라, 지출이 많을 때. 69년생:눈높이를 낮추어 가족간 대화하라. 57년생:작은 것을 쌓아서 큰 것을 성취.45년생:의견일치가 어려운 때, 내 주장 피하라. <개띠(戌)>94년생:남성인 경우 매력적인 여성이 나타나 마음을 들뜨게 할 수. 82년생:손윗사람의 중재가 있으면 원하는 거래 된다. 70년생:무슨 일이든 결단내려 진행하는 것이 길. 58년생:음식을 잘못먹어 탈이 날 수.46년생: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초조할 필요 없다, 저절로 성취. <돼지(亥)>95년생:연구,시험준비 등 남의 눈에 드러나지 않는 일에 길. 83년생:불만이 있으면 터놓고 얘기하면 타협점 찾는다. 71년생:센스가 비중을 차지하는 승부에 길운. 59년생:많은 것을 바라면 모두 잃을 수 있는 날. 47년생:특별한 조심이 없으면 여성으로 인해 해 입을 수.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03.16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구미 쌀로 만든 아침밥은 보약’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직원들과 구미인동농협 새벽봉사단이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제공>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이승철)는 지난 14일 구미인동농협 새벽봉사단과 함께 인동농협 일대에서 아침밥을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한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이승철 지부장은 “쌀 소비 감소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캠페인이 지역에 많은 홍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2025.03.16

S&J글로벌-파마코푸드 K-헬스푸드 해외시장 확대 MOU

S&J글로벌(대표이사 이우식)과 파마코푸드(대표이사 최학주)가 지난 11일 충남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K-헬스푸드(Healthfood)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J글로벌과 파마코푸드는 앞으로 홍삼 추출물 진세노사이드 성분인 'Rg3(알지쓰리)'를 중심으로 16조원에 이르는 해외 인삼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파마코푸드 최학주 대표는 대전대 난치성면역질환동서생명의학연구센터와 대구한의대 본초학교실(연구교수)에서 20여년간 기능성 소재를 개발해 온 약학박사다. 그동안 30여편의 논문과 100건이상의 발명을 통해 Rg3를 증가시키는 기술과 생물전환에 의한 발효홍삼 등의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 현재는 이들 특허기술을 이용한 홍삼 관련 제품들이 해외시장에 호평을 받자,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미국, 일본,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2025.03.16

[오늘의 운세] 3월 15일 ( 음 2월 16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3월 15일 ( 음 2월 16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눈 앞에 보여도 내 것이 되기 힘들다. 84년생:풀릴 듯 말 듯 풀리지 않는 날. 72년생:생각 많은 날, 당면한 문제는 핵심을 파악하여 재빨리 처리하라. 60년생:뜻대로 되지 않아 마음이 초조하다, 내일을 대비. 48년생:도움이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부탁하라. <소띠(丑)>97년생:자신 낮추고 도리에 어긋남이 없어야 하는 날. 85년생:분열이 오기 쉬운날, 속히 해결보지 않으면 장기전이 될 수. 73년생:움직여봐야 이득이 없다, 조용히 지켜보라. 61년생:시간은 걸리지만 결과를 얻을 수. 49년생:마음만 급할 뿐 주변상황이 따라주지 않는다. <호랑이띠(寅)>98년생:전문지식을 갖고있는 사람이나 역량있는 분의 도움을 받으면 길. 86년생:노력에 비해 돌아오는 것은 크다. 74년생:새롭게 시작하는 일은 길, 종래에 하던 일도 변화가 필요. 62년생:결정은 오전중에 끝내야, 끌면 불리하다. 50년생:약속이 틀어지고 계획이 어긋난다. <토끼띠(卯)>99년생:당장의 이익을 생각지 말고 멀리 보고 행동할 것. 87년생:생각지 않은 곳에서 복이 굴러들어온다, 금전운 길. 75년생:분주하나 실속이 없다, 열심히 봉사하라. 63년생:앞으로 나아가지도 뒤로 물러서지도 못하는 상태. 51년생:실물은 주변 꼼꼼히 살펴보면 나온다. <용띠(辰)>00년생:앞만 보려 하지말고 주위를 돌아볼 줄 알아야 할 날이다. 88년생:단계를 제대로 밟지않고 무리하게 진행하면 불리. 76년생:자신을 생각지 않고 막무가내 나가다가는 불리. 64년생:결론은 나와있다 내일을 준비하라. 52년생:해외여행이면 도중에 좋은 소식 듣는다. <뱀띠(巳)>01년생:다음을 위해 힘을 비축함이 좋은 날. 89년생:남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게 조심하라. 77년생:억울하고 답답한 일이 생길 수. 65년생:가도가도 첩첩산중, 새로운 시도는 하지말라. 53년생:사람이 모인 자리에서는 나서지 말라. 41년생:타인과의 의견일치가 어려운 날. <말띠(午)>02년생:긴장한 생활, 책임도 무거운 날. 90년생:남의 일에 간섭하다가 불똥이 튈 수. 78년생:눈앞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66년생:첫단추 잘못 끼우면 결과에 커다란 차이있다. 54년생:남의 도움으로 계획이 순조롭다. 42년생:힘든 상황 중 나를 도우려는 사람이 있다. <양띠(未)>03년생:남과 화평을 유지하는 데 힘쓸 때. 91년생:노부인의 원조가 있으면 소원사 달성. 79년생:멈추면 손해, 움직이면 이득. 67년생:한결같은 마음으로 단계를 밟아 진행하면 길. 55년생:쓸데없는 지출을 줄여야. 43년생:구설 따르기 쉽다, 인간관계에서도 언행 조심. <원숭이띠(申)>04년생:자신을 지나치게 노출시키면 불리. 92년생:여러가지 보다 한가지 일에 집중해야. 80년생:고민이 많고 마음이 불안정한 날. 68년생:돈이 조용히 새어나가는 형국. 56년생:욕심부리지 않는다면 손해보는 일 없다. 44년생:일이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아 초조하다. <닭띠(酉)>05년생:손해본 일이 결국 이익되어 돌아온다. 93년생:시험운에 길, 그 밖의 신규계획은 보류. 81년생:성냄을 자제하고 욕심을 버리면 길.69년생:오해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 57년생:허리 이하의 장애에 주의하라.45년생:가까운 사람가운데 뜻밖의 말썽 일으켜 고생. <개띠(戌)>94년생:이성과 다툼 생길 수 있는 날, 내가 숙이는 것이 좋다. 82년생:급작스럽게 온 증세라면 의사의 진찰 받아라. 70년생:오전엔 모든 일이 순조로우나 오후로 갈수록 장애 생긴다. 58년생:내가 즐거울 수 있는 일을 선택하라. 46년생:아끼는 물건을 잃어버릴지 모른다. <돼지(亥)>95년생:배려를 당연하게 여기다가는 미움산다. 83년생:정성이 받아들여지고 상대의 마음도 얻을 수 있는 날. 71년생:문제가 생기면 개입말고 그대로 두고 보는 것이 유리. 59년생:어려운 상황에서 나를 도우려는 자가 있다. 47년생:주변에 좋은 사람이 모이고 만사가 순조.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03.14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직무대행 강창덕 수석부회장)는 13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박성곤 청도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 대한노인회 임원진, 그리고 각 읍·면 경로당 회장 등 330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 2025년 사업 계획과 예산안 승인, 감사 임명 등이 논의됐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강창덕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청도군이 이뤄낸 군정 성과에 감사드리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어르신 맞춤형 특화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이 행복한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13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대학노인회 청도군지회가 정기총회를 열었다.

2025.03.14

"폐수 유출 막자" 경각심 고취, 대구염색산단 입주업체 교육

잇따른 폐수 유출로 곤혹을 겪는 대구 서구청과 대구환경청이 지난 11일 대구염색산업단지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장 폐수배출시설 관리 교육을 시행했다.교육 내용은 배수배출시설을 운영하면서 확인해야 할 △사업장 내 우수배관 및 폐수배관 현황 △염료제조실에서 발생한 폐수 배출 행위 금지 △폐수집수조 및 바닥 방수 △사업장 근로자 교육 등이다.염색산단 정기총회 후 열린 이번 교육에는 입주업체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염색산단 하수관로 폐수 유출과 관련 각 사업장에서 경각심을 갖고 폐수배출시설 관리를 철저히 하자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또, 하수관로 폐수 유출 시 관련법에 따라 조업정지 10일(행정처분) 및 5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형으로 엄중 처분됨을 안내함으로써 사업장에서 자체적인 조치가 선행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