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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리어트 호텔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폴링폴링 애프터눈 티' 모습. <대구 메리어트 호텔 제공> |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와 추석 연휴 이벤트를 선보인다.
가을 휴가를 떠나는 고객과 추석 연휴 고향을 방문한 이들의 온전한 휴식을 위한 '가을 만끽'(Fully Enjoy Fall) 패키지는 SNS 댓글로 고객이 원하는 패키지 구성을 직접 듣는 이벤트를 열어 가장 많은 의견을 받은 조합으로 구성했다.
조식 뷔페와 호텔의 중식당 '이스트 게이트'의 디너 코스,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 이용과 메리어트의 M클럽 라운지에서 즐기는 커피 타임까지 기본 2인 구성의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제공한다.
호텔 라운지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폴링폴링 애프터눈 티'도 눈길을 끈다. 3단 트레이와 입맛을 돋우는 세이보리 메뉴와 웰컴드링크, 풍미 가득한 티로 구성된 폴링폴링 애프터눈 티는 무화과·사과·곶감·밤 등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식재료로 구성했다.
웰컴드링크인 무알코올 스파클링 모히또와 무화과 오픈 샌드위치 및 아보카도, 무화과 버터 스콘, 녹차 밤 에클레어, 크렘 브륄레, 밀푀유, 롤케이크, 단호박 치즈케이크, 감무스 베린느, 웨지우드 6종 티 등이 제공된다.
추석 연휴 기간 호텔 방문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추석에 맞는 주제를 연상시키는 직원을 찾으면 선물을 제공한다. 즉석 추억의 뽑기 게임을 통해 식사권, 애프터눈 티 이용권,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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