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찾아가는 작은 행복나눔 활동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원이 ‘찾아가는 작은 행복 나눔 활동'에 앞서 기념찰영을 하고있다.<구미시 제공>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15일 구미시 원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작은 행복 나눔 활동’을 했다.

이날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원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조리한 삼계탕, 주꾸미 밀키트, 버섯류를 취약 계층 50가구에 배달했다.

2018년 7월 사회적경제기업 30개사가 모여 설립한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매년 2차례 나눔 활동, 취약계층 후원, 재능기부 등 행복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박동식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사회적경제연대 활동이 한층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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