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지역 마이스 산업 활성화 및 기반 조성을 위한 '2022 대구 마이스(MICE) 데이'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기업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컨벤션(Convention)·전시(Exhibition) 등 마이스 산업이 급변하는 국제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국내 학·협회 국제회의 주최자 및 지역 경제기구 관계자, 대구 마이스 산업 관련 기관·기업 회원 연합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2023년도 마이스 산업 전망과 대구 마이스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제안과 토론, 국제회의 유치 주요 인사 토크쇼, 대구 마이스 산업 공로자 표창 및 마이스 앰배서더 위촉, 대구컨벤션뷰로의 비즈니스 이벤트 파급효과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마이스 산업은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마이스 환경에서 대구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컨벤션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이번 행사는 기업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컨벤션(Convention)·전시(Exhibition) 등 마이스 산업이 급변하는 국제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국내 학·협회 국제회의 주최자 및 지역 경제기구 관계자, 대구 마이스 산업 관련 기관·기업 회원 연합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2023년도 마이스 산업 전망과 대구 마이스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제안과 토론, 국제회의 유치 주요 인사 토크쇼, 대구 마이스 산업 공로자 표창 및 마이스 앰배서더 위촉, 대구컨벤션뷰로의 비즈니스 이벤트 파급효과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마이스 산업은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마이스 환경에서 대구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컨벤션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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