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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따뜻한세상과 명지현학술원이 14일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 1천200만원 상당의 후원 이불을 전달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행복진흥원 제공> |
명지현학술원(원장 이승남)과 <주>따뜻한세상(대표 안명숙)이 1천200만원 상당의 이불 401채를 대구지역 취약계층에 후원했다. 후원품은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산하 9개 시설에 전달돼 생활인 등이 사용하게 된다.
이승남 명지현 학술원장은 "행복진흥원 식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 원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준 명지현 학술원과 ㈜따뜻한세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행복진흥원 생활인·이용자뿐만 아니라 대구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