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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뜻 이어 아너 소사이어티 된 아들 권민성 대표

지난 12일 경북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안동청과 권민성(가운데) 대표의 안동 17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이 열렸다. <안동시 제공> <합>안동청과 권민성 대표가 안동 17호(경북 178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가입식은 지난 12일 경북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열렸으며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인증패를 전달하고, 권기창 안동시장이 이웃 사랑과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아너 소사이어티(Hone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권민성 아너는 이번 가입과 동시에 2천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5년 내 1억 기부를 약속했다.안동 3호 아너소사이어티 고(故) 권동기 회원의 아들인 권 대표는 아버지의 뜻을 이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역할을 끊임 없이 고민하며 지금껏 여러 경로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권 대표의 아너 가입으로 안동에서는 2호 부자(父子) 아너가 탄생하게 됐다.2015년 아너에 가입한 아버지에 이어 10년 만에 아들이 안동 아너 소사이어티 17호 회원으로 가입해 의미를 더했다.권 대표는 "아버지의 5주기인 오늘, 항상 베풀며 살라고 가르쳐주신 뜻을 이어나갈 수 있는 약속을 한 듯해 벅차다. 받은 사랑을 꾸준히 나누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아버지에 이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 중이신 안동청과 권 대표에 경의를 표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아름다운 마음을 이어받아 보다 성숙한 기부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2025.03.14

구미대·HD현대건설기계·한국공학대와 기술인재양성 협약

구미대·HD현대건설기계·한국공학대가 건설분야 기술인재 양성에 손을 맞잡았다. 이 대학은 12일 경기도 HD현대건설기계 글로벌교육센터에서 이승환 구미대 총장,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 황수성 한국공학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건설기계 기술인력양성 산학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서에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국내외 근로제험 △취업연계 프로그램 지원 △현장 중심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발 및 교·강사 교육훈련 시설과 장비 인프라 활용 △신산업 및 신기술 대응 평생학습 지원 등을 담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건설기계기술부사관 및 건설기계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구미대 특수건설기계공학부는 산업체 요구를 반영한 건설기계기술부사관전공 운영하고 있다. 현재 건설기계 국가기술자격시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는 “최고의 교육시스템을 갖춘 구미와 맞손은 새로운 산업 경쟁력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HD현대건설기계는 건설기계 분야에 필요한 우수한 산업인력 양성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황수성 한국공학대 총장은 “건설기계산업의 빠른 기술변화에 대응하면서 산업체의 요구가 반영된 신규인력 양성에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2025.03.13

[오늘의 운세] 3월 14일 ( 음 2월 15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3월 14일 ( 음 2월 15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순서에 맞는 일 진행이 유리, 거스르면 흉. 84년생:타인의 방해가 생길 수 있으니 경계. 72년생:의욕이 지나쳐 일이 엉뚱한 곳으로. 60년생: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다툼 야기시 맞서지말고 피하는 것이 좋다. 48년생:관절 질환에 주의, 치료미루면 고생한다. <소띠(丑)>97년생:엉킨 실타래를 풀기에는 역부족, 가족의 도움 받으면 길. 85년생:처음 마음먹은대로 밀고 나가면 이익. 73년생:신규계획은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 61년생:공동으로 하는 일에 대길, 단체 여행도 무난한 날. 49년생:누가 뭐라 해도 자기의 뜻을 관철시켜야 한다. <호랑이띠(寅)>98년생:머리회전을 빠르게 하여 속히 결정지으면 유리. 86년생:귀열어 가족들의 의견을 들으면 길. 74년생:만사 길게 끌면 유리, 남 말만 듣고 급히 진행하면 손해. 62년생:오전에는 주춤하나 오후로 갈수록 점차 호운. 50년생:신체의 컨디션을 고려해서 계획을 짜야한다. <토끼띠(卯)>99년생:고난 타개의 시기, 적극적으로 치고 나가서 길. 87년생:남을 따라가기보다는 앞에서 이끌어가는 운. 75년생:부부관계가 원활하지 않다, 목소리를 낮추고 이성적으로 대처해야 무리없다 63년생:동북쪽서 귀인 온다. 51년생:속임수 쓰면 흉, 진심을 보이면 통한다. <용띠(辰)>00년생:새로운 것을 추구하면 길, 머물러 있으면 불리. 88년생:대단히 좋은 일이 있음, 만사 당차게 밀고 나가라. 76년생:자신의 힘만 믿고 함부로 우쭐대다가는 큰 손해. 64년생:신중을 기할 때, 교통사고, 사기사건에 조심.52년생:매사에 침체기에 있다, 자중, 신중하라. <뱀띠(巳)>01년생:풀리지 않는 일은 여성과 상의하면 해결. 89년생:속도있게 진행하면 이익 따른다. 77년생:부하, 동료의 정신적 지원으로 이익 얻는다. 65년생:마음가지 않는 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53년생:한가지 일로 두가지 이익. 41년생:조그마한 것을 아끼다가 더 큰 손해. <말띠(午)>02년생:어떤 일을 할까 말까 고민, 밀고 나가면 길. 90년생:본의 아니게 남에게 피해주는 일이 생긴다. 78년생:자녀와 의견일치가 어려운 날. 66년생:아랫사람과 협력하면 길. 54년생:음식으로 인한 위장 장애에 주의. 42년생:자녀로 인해 마음고생, 지켜보는 것이 상책. <양띠(未)>03년생:실수 따르기 쉬우니 주의깊게 행동하라. 91년생:여행과 이동 불리, 곤란을 겪는다. 79년생:남을 도와주려다 원망 듣는다.67년생:길게 끌어오던 일에 대한 결단을 내릴 때. 55년생:무엇이든 밝히려 하면 손해 따른다.43년생:노력에 따른 만족할 만한 결과가 있는 날. <원숭이띠(申)>04년생:원하는 바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92년생:안심했던 일에서 실수하기 쉬우니 신중을 기하라. 80년생:매사 흘러가는 대로 두고 볼 것. 68년생:바라던 기회를 잡을 수. 56년생:사이에 사람을 넣어 맡겨야 유리. 44년생:여러사람과 의논하라, 시간은 걸리되 유리하다. <닭띠(酉)>05년생:새로운 계획으로 의외의 성공 거둔다. 93년생:처음에 소홀히 하면 끝이 어렵게 된다. 81년생:위만 보지말고 아래를 볼 줄도 알아야. 69년생:운동, 취미생활 등 기분전환이 필요. 57년생:중심을 잃지 말고 제자리를 지켜라. 45년생:만성적인 병이 악화될 수 주의. <개띠(戌)>94년생:표면은 좋아 보이나 내면에 고민, 앓지 말고 친구와 상의하라. 82년생:작은 일에 동요되지 말고 앞만 보고가라.70년생:역량 이상의 노력이 필요, 분명한 태도를 보여야. 58년생:계약이 변경되는 수가 있겠으나 그편이 이득.46년생:정신적 피로에 의한 잔병 주의. <돼지(亥)>95년생:부모님과 마찰이 생기기 쉽다, 순응하라. 83년생:잔소리 보다 직접 행동하면 더 큰 효과 따른다. 71년생:성급히 굴어 다된 밥에 재뿌리는 일 없어야. 59년생:주변 사람과 분쟁이 생기니 화 나도 참아야한다. 47년생:옆이나 뒤를 보지말고 앞만 보고 달려야 할 때.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03.13

대구신보-한국신용데이터 업무협약 체결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자영업자 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한국신용데이터(KCD)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데이터 분야에서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구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KCD는 전국 170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영업자 가계부 서비스인 '캐시노트'를 제공하며 지역별 매출 증감률, 상권별·업종별 매출액 등 실시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대구신보는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방향성 수립과 역량 집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두 기관은 △데이터 교류를 통한 신용보증 프로세스 개선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지원 프로그램 협업 △데이터 기반 기관 정책 수립 및 운영 지원 △지역 소상공인 성공을 위한 관련 정책 홍보 및 기회 지원 등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박진우 대구신보 이시장은 “재단의 소상공인 정책 노하우와 KCD가 보유한 양질의 자영업자 데이터를 결합해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2025.03.13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 군위 홍보대사 위촉

2024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 선수(경북도체육회 소속)가 군위군 명예홍보대사와 명예군민으로 위촉됐다.12일 대구 군위군에 따르면 허미미 선수는 삼국유사면에서 활동한 독립투사 허석 선생의 후손이다. 허 선수가 지난해 파리올림픽 폐막 이후 허석 선생의 기적비(삼국유사면 화수리)를 찾아 은메달을 놓고 참배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 같은 인연으로 군위군은 지난해 열린 제48회 군위군민 체육대회에서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전국체육대회와 어깨 수술 등으로 일정이 연기됐다.이날 허 선수는 서툴지만 차분한 어조로 "할아버지 고향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홍보대사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군위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탓에 한국에 특별한 연고가 없었지만, 할아버지 고향에서 명예 군민으로 따듯하게 맞아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많은 국민께 감동을 준 허미미 선수가 홍보대사로서 그리고 명예군민으로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고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김진열 군위군수가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왼쪽) 선수에게 명예군민증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03.13

경북개발공사, 인구문제 개선 캠페인 동참

경북개발공사(이하 공사)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공사는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을 지명했다. 이 과정에서 공사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이를 위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시행, 자녀동반 업무 공간인 'GBDC 패밀리룸' 운영 등을 통해 가족친화 경영을 실천 중이다. 또 인구 감소 지역 중심으로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하며 지방 소멸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이재혁 사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는 특정 기관이나 개인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우리 공사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2025.03.13

국제표준 안전보건시스템…대구교통공사, 인증 갱신

대구교통공사가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갱신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갱신은 2020년 3월 최초 받은 인증에 대한 것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 및 시행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 인증서다.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 및 3년마다 갱신 심사를 시행해 인증 효력 유지 여부를 확인한다. 까다로운 인증 절차만큼 신뢰도가 높다.이번 갱신에서 공사는 △경영자의 안전에 대한 의지 △2024년도 철도안전사고 '제로' △원·하도급 상생 협력 프로그램 시행 △2024년 재난안전 분야 6관왕 달성 등 18개 분야 우수사례를 인정받았다.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현재 2개의 국제표준 경영시스템(ISO45001, ISO14001)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ISO 규정을 기반으로 시민에게 글로벌 수준의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2025.03.13

안동시, 코레일관광개발과 손잡고 철도 연계 여행상품 개발

경북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코레일관광개발(사장 권백신)이 지난 11일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동 대표 축제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연계한 철도상품 개발 및 운영지원 △철도와 연계한 안동지역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지역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한다. 중앙선 복선전철화가 완전 개통됨에 따라 실제 관광객 유치와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협약은 철도와 연계한 안동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권기창 시장과 권백신 사장은 "안동시와 코레일관광개발 간 상생협력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안동시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철도를 연계한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로 안동의 매력을 전 세계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재윤기자0311 안동시, 코레일관광개발(주)와 MOU 체결 (1) 지난 11일 코레일관광개발에서 권기창(왼쪽) 안동시장과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3.13

성주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경북 성주군은 9일 성주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덕을 기리는 춘계 석전대제가 엄숙히 봉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교 전통 예법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성주군과 지역 유림, 향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허윤홍 성주군 부군수가 초헌관으로,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으로, 청주 정씨 정수용 씨가 종헌관으로 참여해 예를 다했다. 또한, 지역 원로 유림은 집례, 대축, 분헌관, 아악 연주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전통 의식의 품격을 높였다. 　석전대제는 유교 성현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가장 큰 의례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전국 향교와 성균관에서 일제히 봉행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교의 기본 정신인 인의예지(仁義禮智)와 덕치(德治)의 가치를 오늘날에도 되살리고자 했다. 　허윤홍 부군수는 "석전대제는 단순한 제례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잊지 말아야 할 도덕과 예의,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향교가 지역사회에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인성교육을 이어가는 중심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향교는 조선 시대 설립 이후 지역 유학 교육과 덕행을 이끌어온 전통 교육기관으로, 현재까지도 석전대제, 전통예절교육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1 9일 성주향교 대성전에서 춘계석전대제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 9일 성주향교 대성전에서 춘계 석전대제가 봉행되고 있다.

2025.03.12

[오늘의 운세] 3월 13일 ( 음 2월 14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3월 13일 ( 음 2월 14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주거이동 혹은 부서이동의 징조, 변동은 순조로운 날이다. 84년생:정당한 일도 통하지 않는 날, 내일을 기대하라.72년생:항상 자신의 위치 생각하며 지나침 없도록 하라.60년생:성냄으로 망치는 일 없도록 해야한다. 48년생:상대가 사람이든 물건이든 얼른 피하라. <소띠(丑)>97년생:이성간 다툼이 생기면 오래 끌 수 있다. 85년생:금전의 이득보다 마음이 즐거운 일을 하라. 73년생:자신의 위치를 생각하여 지나침이 없도록 행동하라. 61년생:한걸음 한걸음 차근히 밟아가면 장애도 제거된다. 49년생:심신의 노고 많을 때, 뜻하지않은 사고 조심. <호랑이띠(寅)>98년생:여건이 성숙치 않았으니 몸을 낮추고 신중하라. 86년생:공동사업에 대단히 길조, 허언 말고 진실하게 나가라. 74년생:세가 지나쳐 실패를 부를 수. 62년생:뜻밖의 좋은 일이 생긴다, 아랫사람의 원조도 얻을 수.50년생:뒷날의 잡음 방지하려면 현상황에 충실해야. <토끼띠(卯)>99년생:시야를 넓혀 적극적으로 도전해봐도 좋은날.87년생:소식이 있다,그물을 치고 기다릴 때.75년생:지위상승에 대길,과로로 인한 질병주의.63년생:시야를 넓혀 적극적으로 도전해봐도 좋은날.51년생::오랜시간 공들여온 계획이라면 성취,건강은서북간방에 문의하면 길. <용띠(辰)>00년생:물욕에 얽매여 함부로 움직이면 구설, 손재수. 88년생:가정사나 자녀로 인해 즐거운 일이 생긴다.76년생:후일을 대비해 실력을 쌓고 인간관계에 오점을 남기지 말 것. 64년생:뜻밖의 사건들이 일어나 곤란 가져올 때. 52년생:나아갈 때, 물러설 때를 잘 파악하라. <뱀띠(巳)>01년생:인내로 꾸준히 노력하라. 89년생:성의가 있으니 모든 사람의 마음이 연결된다. 77년생:원칙만 고수, 고집불통 되어서는 무리. 65년생:그야말로 첫단추를 잘 끼워야 할 때. 53년생:희망한 대로 결과를 얻을 수 있다.41년생:만사 주위를 세심하게 살필 것, 방심말라. <말띠(午)>02년생:가정사 중심 잃지 않도록 하라. 90년생:기다리던 사람에게서 소식이 온다. 78년생:중도 방해로 이루지 못한다. 66년생:비교적 평화롭고 만사 순조로운 때. 54년생:상대가 있는 일이면 실력과신하다 실수가 따를 수. 42년생:고난 사라지고 순풍에 돛을 올린 듯. <양띠(未)>03년생: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성냄을 자제하라. 91년생:절도와 절제해야 할 때, 자신의 위치를 바로 파악하라.79년생:마음먹은 일을 대대적으로 해볼 때. 67년생:하는 일은 지연된다, 성급함은 금물 55년생:인간관계 다툼이 예상된다.43년생:부지런함을 잃지 않으면 길. <원숭이띠(申)>04년생:커다란 활약 기대할 수 있다. 92년생:답답한 마음에 함부로 변화를 구하면 불리. 80년생:찬스가 왔다 일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라. 68년생:경솔하거나 일관성 잃으면 실패. 56년생:침착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라. 44년생:장거리이동은 불리 가까운 곳의 산책은 길. <닭띠(酉)>05년생:빨리 결말을 지을수록 유리. 93년생:분수에 맞지 않는 일에 손을 대면 손해. 81년생:기대치를 한단계 낮춰서 진행하면 성취. 69년생:성의를 보이면 뜻밖의 원조가 있다. 57년생:의견만 고집하여 충돌이 생길 수. 45년생:건강 문제는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다. <개띠(戌)>94년생:자신의 힘으로 수습할 수 없는 일로 꼬인다. 82년생:자신의 지나간 과오를 깨닫고 정세를 바로잡아야. 70년생:수입과 지출 모두 크다. 58년생:사업운에 대길, 선견지명으로 재미있는 착안을 할 수 있다. 46년생:여기저기서 말이 많고 마음이 이리저리 유동하는 날. <돼지(亥)>95년생:만사 성의가 제일이다, 새로운 기획이나 투자 모두 길. 83년생:예술, 예능 기타 센스가 비중을 차지하는 일에 길운. 71년생:재수가 좋다,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원활하다. 59년생:일상에 사소한 고민에 얽매이지 말 것. 47년생:타협을 시도하면 분쟁 해결된다.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03.12

백승모 전 문경시 부시장, 경북농민사관학교장 취임

　경북농민사관학교는 제5대 학교장에 백승모 전(前 )문경시 부시장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1988년 공직에 입문한 백승모 학교장은 2024년 6월 문경시 부시장으로 퇴임하기까지 경북도 상주시 농업정책과장, 경북도의회 농수산전문위원,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 등 농업분야 요직을거쳤다. 　백승모 경북농민사관학교장은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교육을 강화해 제값 받고, 판매 걱정없는 농업을 실현하겠다"며 "경북 농민사관학교가 우수 농식품 생산뿐만 아니라 미래 스마트농업까지 섭렵하는 전문 인력 양성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백승목 백승모(왼쪽) 경북농민사관학교장이 임용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농민사관학교 제공

2025.03.12

신행건설, 나눔명문기업 가입…20여 년간 사회공헌활동 지속

<주>신행건설이 대구지역 23번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0일 정영화 신행건설 회장, 김은주 대표이사,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가졌다.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대한민국 대표 기업 고액기부자 모임이다.도로, 교량 등 공공사업 건설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신행건설은 1997년 창립됐다. 토목, 건축공사 및 환경 분야에 독보적인 특허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사회적 존재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신행건설은 2004년부터 약 20년간 저소득층 결연후원, 지진피해 특별성금 기탁,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 저소득층 장학금 및 노숙인 무료급식 지원 등을 진행했다. 정영화 회장(대구 89호)과 김은주 대표(대구 204호)는 각각 1억원 이상 개인 사재를 기부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다. 신행건설은 이번 가입식에서 성금 1천만원을 추가 기탁했다. 향후 지속적인 나눔도 약속했다.정영화 회장은 "신행건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데는 지역사회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믿음을 행한다는 신념으로 상생을 위한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2025.03.12

"회원 3천명 시대...모두가 영남일보의 평생 가족"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29기 입학식이 11일 오후 7시 수성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28기 2학기 개강식을 겸해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외에도 재학생과 기수별 동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입학식은 내빈과 영남일보 임직원 소개, 인사말, 환영사, 소감, 축하케이크 커팅, 단체기념촬영, 특강, CEO아카데미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1기)를 비롯해 이태훈 달서구청장(20기), 김부연 총동창회장, 홍종수 총동창 산우회장, 김주양 총동창 골프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승익 영남일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가에서는 복 받은 사람을 불교와 인연을 맺은 사람, 좋은 스승을 만나는 사람, 도반(함께 도를 닦는 벗)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라며 "이와 같이 영남일보CEO아카데미와 인연을 맺은 여러분들도 복 받은 사람이다. 아카데미는 평생 여러분을 책임지고, 가족으로 모시며 영남일보의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손인락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원장은 "영남일보CEO아카데미가 명실상부 3천명 시대를 열었다. CEO 및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대단한 잠재력과 파워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 영남일보와 함께 열어갈 일들 무궁무진하다. CEO아카데미와 인연을 맺는다면 각 분야에서의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인사말을 전했다.김부연 영남일보CEO아카데미 총동창회장은 "영남일보CEO아카데미의 소중한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 잠재력 펼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자부심을 느끼길 바란다"며 "학기를 마친 뒤 총동창회에서 멋진 소식을 가지고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6개월 전 입학한 박기대 28기 원우회장은 환영사에서 CEO아카데미 활동 팁으로 "화요일 강연에 반드시 출석할 것, 끈끈한 정으로 엮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 총동창회·골프회·산우회에 적극 참가할 것"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본 행사 후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대한민국의 발전'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 도지사는 강연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채택과 박정희 대통령의 수출 주도형 경제정책이 대한민국을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발전시켰다. 하지만 우리 손으로 이룩한 선진 대한민국이 수도권 집중, 지나친 경쟁, 저출생, 자살, 빈부격차, 사회갈등이 만연하다.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져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이 도지사는 우리나라를 일류국가로 발전시킬 방안으로 △저출생 우선적 해결 △과학·기술 진흥 △우수한 지도자 배출 △문화 융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올 하반기 CEO아카데미는 입학·개강식에 이어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조성준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등의 강연이 예정돼있다.2010년 출범한 영남일보 CEO아카데미는 1년 2학기제로 운영되며, 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이동현기자 shineast@yeongnam.com11일 오후 대구 수성구 호텔수성에서 열린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29기 입학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 손인락 CEO아카데미 원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입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1일 오후 대구 수성구 호텔수성에서 열린 영남일보 CEO아카데미에서 '반듯한 우리나라 초인류 대한민국'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2025.03.11

[오늘의 운세] 3월 12일 ( 음 2월 13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3월 12일 ( 음 2월 13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기대하고 있는 일은 순조, 최선을 다하면 길. 84년생:자신일보다 타인의 일에 관심 쏟는다. 72년생:금전의 불편함이 있는 날, 융통도 어렵게 된다. 60년생:마음이 앞서지만 행동은 늦다, 분투하라. 48년생:노력의 과정은 중요하지 않다, 결과는 기대이상으로 온다. <소띠(丑)>97년생:사치 부려서는 안되는 날, 비용 줄여야 한다. 85년생:찾는 것은 가까운 곳에 있지만 눈에 띄지 않는다. 73년생:움직이는 날, 출장이나 여행도 순조롭다. 61년생:의외의 일로 마음이 상하는 일 따른다. 49년생:본인의 일에는 실속따른다, 자신도 모르게 안정찾는다. <호랑이띠(寅)>98년생:평온한 날이지만 먹는 음식은 가려야, 위장계통에 질환이 생길 수 있다. 86년생:손에 쥔것도 내어주는 형상, 현명하게 처신하라. 74년생: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라, 기회 있는 날. 62년생:목표치를 높여도 되는 날. 50년생:가벼운 질환이라도 병원을 찾아 검사하라. <토끼띠(卯)>99년생:생각지못한 타인의 도움으로 안풀리는 일 해결. 87년생:최고 아니어도 최선책을 선택하라. 75년생:노력은 보이지만 반응이 없다, 지인의 도움 필요하니 주저말고 청하라. 63년생:절실할 때 손 내민다, 도움주는 이 곁에 있다. 51년생:밑빠진 독, 절약만이 최선이다. <용띠(辰)>00년생:혼자하는 고민은 피하라, 가족에게 속내 표현하라. 88년생:좋은 소식이 온다, 단 욕심은 불리함 따른다. 76년생:본인의 능력 이상의 것은 원하지 말라. 64년생: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날, 평소 하고싶은 일에 관심을 보여라.52년생:사사로운 정에 이끌림을 주의하라. <뱀띠(巳)>01년생: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야 인정받는다. 89년생:크고 작음은 구분 말라, 모두 노력의 결과. 77년생:될 듯 말 듯 기다려야 하는 날. 65년생:작은 실수로 인한 불리함이 따른다, 주의 요함.53년생:능력을 펼쳐라, 도움을 청할 곳이 많다.41년생:풀기 어려운 일이 풀린다. <말띠(午)>02년생:답을 기다리나 회신은 늦어진다. 90년생:원함은 간절하지만 당장은 답이 없다, 기다려야. 78년생:겹겹이 장애물 따른다, 매사 무리. 66년생:이동은 불리, 혼자가는 출장 피하라. 54년생:동남간에서 귀인있다, 찾아보라. 42년생:작은 일도 최선을 다해야 얻는 날. <양띠(未)>03년생:작은 정도 베풀어야 이익 생기는 날. 91년생:분산피하고 하나로 정리하라. 79년생:지인에게 도움청하라, 혼자는 무리있다. 67년생:기대하는 것 이상의 수익과 이익 따른다. 55년생:무슨 일이든 순조롭게 진행되어간다. 43년생:여러 곳에서 연락온다, 선택은 편한곳. <원숭이띠(申)>04년생:지나치게 믿지 않으면 무리없다. 92년생:그림에 떡이라 생각말고 노력하고 전진하라. 80년생:절도있게 나간다면 좋은 날. 68년생:분수를 지켜라, 아래를 보며 생각하며 판단하라. 56년생:집안일은 천천히 생각해야 함. 44년생:작은 다툼생길 수, 신중히 대처하라. <닭띠(酉)>05년생:농담은 피하라, 구설 따른다. 93년생:최선을 다하면 더불어 좋아지는 일 생긴다. 81년생:던지는 것 마다 반응 온다, 폭을 넓혀라. 69년생:돌려서 말하지 말라 오해 만든다. 57년생:약간의 금전 들어온다, 친구와 여행은 길. 45년생:가까이에 믿을수 있는 귀인있다. <개띠(戌)>94년생:본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일은 윗사람에게 부탁하라. 82년생:어느 자리나 위치에서 인정을 받는 날. 70년생:내 것과 남의 것을 구분해야, 뒷날 책임따르는 일 생긴다. 58년생: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 질환 주의. 46년생:자극적인 음주나 음식으로 속탈 따를 수 있다. <돼지(亥)>95년생:아무리 바쁜 일이라도 순서를 지켜야 함. 83년생:막힘이 풀린다, 빌려준 금전도 돌려 받을수 있다. 71년생:목표는 눈앞에, 몸이 따라가질 못하는 현실. 59년생:큰소리는 피하라, 사소함에 화내는 일 없어야 하는 날. 47년생:내 의사와 상관없이 엉뚱한 결과 얻는다.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03.11

지오씨앤아이 창립 22주년 기념 및 준명장학회 장학금 전달

　지오씨엔아이(회장 조명희,전 국회의원) 창립 22주년 기념식 및 준명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10일 이 회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지오씨엔아이는 조명희 회장이 창립한 위성 영상 기반의 공간정보 기술 전문기업이다. 디지털 트윈, 3차원 정밀 지도제작 등 첨단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필리핀 등 총 13개국 정부 부처와 협력하여, 개도국의 국토 관리 및 정보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12회 준명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준명장학회(회장 조명희)는 공간 정보 분야 인재 양성과 기업의 사회 공헌실천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조 회장의 부친인 고 조준승 전 경북대의과대학장의 '준'자와 조 회장의 '명'자를 따 장학회 이름이 지어졌다. 　이날 지역 대학생 5명, 고교생 1명 등 6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600만원이 지급됐다. 준명장학회는 지금까지 총 319명에게 3억6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조 회장은 "기술혁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지속적인 공적 개발 원조(ODA)로 세계 7대 우주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개도국들이 우주 산업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기억기자 kknews@yeongnam.com지오씨앤아이 창립 기념및 장학금 전달식 지오씨엔아이 조명희 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임직원,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