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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소방서, 개서 이래 첫 긴급구조훈련
대구 강북소방서가 지난 21일 대구도시철도 3호선 차량기지(북구 호국로872)에서 '2023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4월 개서 이래 첫 대규모 합동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및 재난 관련 기관 직원 등 총 174명, 소방차량 18대 및 재난관리장비 34대가 동원됐다. 지진 발생과 폭발화재(LPG)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서 참가자들은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봉진 강북소방서장은 "재난은 어느 한 기관의 힘만으로는 막기 어렵다. 재난 관련 기관의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습은 실전과 다르지 않으며, 그것이 우리가 연습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대구 강북소방서 지난 21일 대구도시철도 3호선 차량기지에서 2023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강북소방서 제공.
2023.11.23
[프로필]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 신임 관장
▶김외철(56) 국립해양과학관 신임 관장(제2대)은 대구 출신으로 달성고와 경북대를 졸업했다. 1991년 민주자유당 사무처 공채 1기로 정당과 인연을 맺은 김 관장은 이후 한나라당 전략기획국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국무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 경북도 서울본부장, 한국인공지능협회 상근부회장 등 여러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 2001년에는 한나라당 사무총장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김 관장은 취임사에서 "국립해양과학관이 설립 4년차에 접어들며 중요한 변환점에 서 있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과학관으로 정부 공공기관 혁신정책에 발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비들 보금자리 된 홍수터, 임하댐 생태계 복원 준공식
임하댐 상류 홍수터가 나비들의 보금자리로 재탄생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2일 임하댐 상류지역에서 생태계 복원 시범사업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홍수터의 오랜 경작지와 지장물을 해소하는 한편, 다양한 생물의 서식공간으로 지형과 식생을 복원하기 위함이다.2021년 계획·설계를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해 착공해 올 12월 조성공사가 완료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복원사업 후 온실가스 흡수량이 증가하는 등 탄소중립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두 기관은 창녕생태곤충원과 MOU를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붉은점모시나비의 서식지 조성·방사와 적응성 연구 등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강승규기자임하댐 생태계 복원 시범사업 준공식에 참석한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년 울진군 이장 연합회 한마음대회 열려
경북 울진군이 최근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 체육관에서 손병복 군수, 임승필 군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10개 읍·면 이장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울진군 이장 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영천중앙로타리클럽, 홀몸 어르신 등에 연탄 전달
영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 곽경식)이 지난 17일 경북 영천 화산면 삼부리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등 에너지 취약계층 3가구에 총 1천1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약소국 콤플렉스 벗어나야…유입 문화 발전시킨 건 우리 실력"
베스트셀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로 널리 알려진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지난 21일 대구를 찾았다. 유 교수는 이날 대구 동구 신천동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강연에서 '한국미술의 아이덴티티 국토박물관 순례'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유 교수는 "유적지에 가면 역사의 속살을 볼 수 있다. 신작 '국토박물관 순례'에서도 각 시대를 조명하며 관련 유적이 있는 지역을 찾았다"면서 "앞으로는 각 시대를 넘어 울릉도와 독도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섬 이야기도 다룰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대 순으로 진행된 강의에서 유 교수는 연천 전곡리 선사 유적과 울산 반구대 암각화 등 각 시대별 유적을 조명하며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질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한반도 문화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그는 "역사적 사건에만 집중하면 사실과 다른 패배주의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다"며 "실례로 고려가 원나라의 부마국이었지만, 이것은 원나라에 대한 끈질긴 항쟁으로 얻어낸 결과였으며 굴욕적 역사로만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선진국 국민으로서 약소국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다. 유 교수는 "한반도가 좁다는 것은 우리의 선입견일 뿐이다. 단지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특성상 중국과 비교돼 작게 보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항상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에 대해 콤플렉스로 생각하지만 그들의 발달한 문화를 받아들여 발전시킨 것도 우리의 실력"이라고 강조했다. 유홍준 교수는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미술사학 석사를,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예술철학으로 박사 박위를 받았다. 영남대 박물관장,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제3대 문화재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유홍준 명지대 교수가 지난 21일 대구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CEO아카데미에서 '한국 미술의 아이덴티티 국토박물관 순례'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이동협 경주시 부의장, 경북도 의정 봉사대상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이 '2023년 경북도 의정 봉사 대상'을 받았다. 경북도 의정 봉사 대상은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모범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이 부의장은 지난 6월 경주시 공무원이 선정한 멋진 시의원에 3회 연속 선정됐다. 이번 의정 봉사 대상을 받아 공무원에게는 배려와 소통을, 동료 의원에게는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인정받게 됐다. 그는 제9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주민이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특별위원장으로 경북도 시·군 의회를 방문해 홍보 활동과 서명 운동을 추진해 왔다. 이 부의장은 "시민과 동료 의원의 도움으로 큰 상을 받게 됐다"며 "무거운 책임감과 겸허한 자세로 경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이동협 경주시 부의장, 경북도 의정 봉사 대상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
2023.11.22
포스코이앤씨, 해양경찰청과 깨끗한 바다조성 협약 연장
포스코이앤씨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이앤씨와 해양경찰서는 22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이번 재협약은 2020년 11월 체결한 해양 환경 보전 업무협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도 공동의 목표를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스코이앤씨와 첫 협약 이후 포스코이앤씨 현장 직원으로 구성된 클린오션 봉사단원과 지역별 해양경찰서가 협업해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벌여 약 157t을 수거했다. 해양환경 보전 정책 실현을 위해 해양오염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해양환경보전 사진·포스터 공모전 등을 개최했다. 또한, 청소년의 해양환경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위한 교육 자료를 제작, 교육청에 전달했다. 회사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더욱 많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 참여형 홍보와 캠페인을 운영하고, 지역주민이 깨끗한 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모든 세대가 공감할 해양환경보전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자리여서 기대가 크다"며 "함께 노력해 주신 해경 대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사진] 포스코이앤씨 해양경찰청 업무협약 22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열린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종욱(왼쪽) 해양경찰청장과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행안부 최우수상 수상
대구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공동체 '취향계층'이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최종 성과 공유회에서 행정안전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성과 공유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활동한 170개 팀 중 각 지자체에서 선발된 16개 팀이 참석해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대구시 대표로 참가한 취향계층은 지난 8개월간 문화 예술 취약계층을 '취향계층'으로 넓히기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을 진행해 왔다. 보육시설 아동, 취업준비생 등 100여 명의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미술·영화·표현 예술치료, 성우 프로그램 등 총 26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취향계층은 이를 통해 문화 향유 범위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송기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들이 주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활동을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행안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활동하고 뿌리 내릴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붙임2]20231120 대구시 및 공동체 단체사진 대구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공동체 '취향계층'이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최종 성과 공유회에서 행정안전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시 제공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입주민, 화성산업에 감사패 전달
화성산업이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입주민들로부터 최고의 기술과 노력으로 명품 보금자리를 제공해 준 데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감사패에는 입주민들에게 행복한 보금자리와 아이들이 신나게 어울릴 수 있는 물놀이터 및 아름다운 조경이 어우러진 아파트를 건축해 준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담겨 있다. 화성산업은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1천594세대 건축 과정에서 주민과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지난 9월 열린 사전입주 점검 행사에 대구신세계백화점, 삼송빵집 등 지역의 대표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해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이색 서비스로 새 집 마련의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최병일 화성산업 주택사업본부장은 "입주민에게 약속한 최고 품질의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이며 화성산업을 신뢰하고 소통해 준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입주민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은 지난 10월31일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현재 약 90%의 세대가 입주 예약을 마쳤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사진자료4 화성산업이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입주민들로부터 최고의 기술로 명품 보금자리를 제공해 준 데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제49회 금오대상 시상식
금오회(회장 남성희)는 2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49회 금오대상 시상식을 열고 9개 분야 유공자 12명에게 시상했다. 수상자는 선행청소년 부문 고나연(17·원화여고 2년)·정승식(17·안동경일고 2년)·박형준(21·대구세명학교 2년), 사회봉사 부문 윤난숙(67·경북종합자원봉사 센터장), 효행 부문 김영순(70·대구사랑봉사단장), 문화예술 부문 김종성(57·전 예총 대구지회장), 치안 부문 최형섭(53·수성경찰서 형사팀장), 사회방재 부문 탁상균(55·동부소방서 119구급대원), 국가방위 부문 노완철(54·50사단 예비군지휘관)·신호철(42·50사단 공병대대장), 국가행정 부문 이상원(대구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지방행정 부문 오상철(56·경북도 자치행정과장) 등이다. 선행청소년, 국가방위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를, 그 외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남성희 금오회장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더라도 선행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인간의 진심을 담아 행동으로 실천하는 분들은 인공지능과 챗GPT가 감히 대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금오회는 1970년 지역 인사 22명이 모여 결성한 단체다. 75년부터 국가보훈, 사회봉사, 문화예술, 언론 등 10개 부문에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회원들의 회비와 성금으로 지역에 재난과 재해가 있을 때마다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매년 지역 군부대와 경찰서 등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웃돕기 등의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제49회 금오대상 시상식 제49회 금오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이 금오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G 구미지사, 금오공대에 학교 발전기금 500만 원 전달
<주>KT&G 구미지사는 22일 국립 금오공과대학교에 학교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금오공대에 따르면 KT&G는 임직원들의 기부로 일정 금액의 기금이 조성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의 '상상 펀드'로 장학금을 마련했다.KT&G는 지난 2016년부터 지속해서 금오공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약 3천300만 원에 이른다.유성신 지사장은 "KT&G의 사회공헌 활동인 KT&G 상상 펀드 장학금이 금오공대 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유성신(오른쪽) KT&G 구미지사장이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5일 안병근올림픽유도관서 '대구시민왕 유도대회'
박민수 대구시유도회장은 25일 안병근올림픽유도관에서 '2023 대구시회장배생활체육대회 겸 대구시민왕 유도대회'를 개최한다. 유년·초등·중등·고등·청년부 남여 체급별로 290명이 참가한다.박민수 대구유도회장
한울본부,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로 겨울 이겨내요!
한수원(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2일 울진군 북면 흥부시장 광장에서'2023년도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한울본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세용 본부장을 비롯하여 울진군 손병복 군수, 울진군 새마을회 백태진 회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울본부와 울진군 새마을회, 사회적기업인 흥부마을공동체가 김장김치 4천100포기를 직접 담갔다. 손수 담근 김치는 울진군청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1천 가구와 울진 관내 15개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울진에서 생산된 배추, 고춧가루 등 김장김치 식자재를 사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손병복 울진군수는"한울본부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김장 나누기 행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감사를 표했다.이에 이세용 본부장은"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이 사랑으로 담근 김장김치로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시간이 갈수록 맛있게 익어가는 김치처럼 한울본부와 지역사회도 더욱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한울 원자력본부는 '2023년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단체사진(앞 줄 오른쪽부터 이세용 본부장, 황영분 울진군새마을부녀회 회장, 손병복 울진군수, 백태진 회장, 정동의 사무처장)모습.
경북신용보증재단, ESG 플로킹 캠페인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세환)은 지난 21일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ESG 플로킹 캠페인을 펼쳤다.플로킹은 스웨덴어로 '줍다'는 의미의 Ploka Upp과 '걷는다'라는 Walking의 합성어로 생활 속 환경보호 캠페인을 의미한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재단 직원 20명은 환경 보호와 함께 일상 속 스트레스도 해소했다.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재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경북신용보증재단 직원들이 21일 구미 동락공원에서 EGS 플로킹 행사를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획
[논설위원 직터뷰] 서원만 화가 "성당 스케치화가 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매개체가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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