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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필드 속으로] 조명희 의원 '상급종합병원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MOU 체결
대구 동구을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조명희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31일 경북대학교와 '동구 안심지역 대형 상급종합병원 유치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경북대병원 본원 원장실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구동구발전연구원 원장 조명희 의원을 비롯해 홍원화 경북대 총장, 양동헌 경북대병원장, 권대근 경북대치과병원장, 박세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조명희 의원은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의료 불균형 해결을 위해 경북대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다"며 "특히 의료시설이 부족한 동구 지역에 상급종합병원 및 국립치의학연구원을 유치하는 데 있어 2건의 업무협약이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심지역에 '경북대병원 안심 분원' 등 국립대병원 분원을 유치하는 데 있어, 향후 경북대 측의 적극 협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조명희 의원은 31일 지역 의료계와 함께 동구 안심지역 대형 상급종합병원 유치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MOU를 체결했다. 조명희 의원실 제공국민의힘 조명희 의원
2024.01.31
[4·10 필드 속으로] 이태식 구미갑 예비후보 "구미의 부활, 비상하는 구미 만들겠다"
이태식 구미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31일 구미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구미의 부활, 새로운 구미, 비상하는 구미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시는 그동안 '변화와 혁신'과는 거리가 멀었다"라며 "지금 구미에는 뼈를 깎는 고통으로 혁신적인 변화와 두려움도 없는 강력한 리더십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뚝심 있는 사람, 구미를 잘 알고 경제를 잘 아는 전문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공약과 비전으로 지산뜰 첨단산업 컨벤션 센터 건립,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급의 국제 박람회 유치, 대형 상급병원 유치, 봉곡-형곡-사곡-상모를 연결하는 도시순환도로 건설, 금오산 정상까지 케이블카 연결, 구미여성회관 설립 등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 구미시민의 승리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라며 "구미 경제를 반드시 재도약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이태식 구미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박용기 기자이태식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4·10 필드 속으로] 안형진 안동·예천 국민의힘 예비후보 공약발표
안형진 안동·예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예천 맞춤형 7대 정책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의 예천 맞춤형 7대 공약은 △ 충남 서산, 경북 예천, 울진을 잇는 동서연결철도의 건설 △경북특별자치도 추진 △하계 유니버시아드, 아시안게임 유치를 통한 예천·안동 스포츠 중심 도시 도약 △도청신도시 국제학교 유치 △호명면 경북도립미술관 추진 △예천 관광지 인근 특급호텔리조트 유치 △농업 전기료 및 사료 인상분에 대한 국가 지원 강화 등이다. 또 예천군이 선정한 28대 지역별 과제 및 20대 공통 과제에 대한 적극 지원도 약속했다. 안 예비후보는 "예천안동 국회의원은 지역 전문가여야 하고, 주민과 평생을 함께 할 운명 공동체여야 한다"면서 "(저는)지역에서 생업을 하며 살아온 이웃이며, 경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위원·행정심판위원, 경북개발공사 이사, 경북도·경북도의회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발한 지역 활동을 해온 예천안동 전문가이자 운명 공동체"라고 강조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4·10 필드 속으로] 진형혜 포항 남·울릉 국민의힘 예비후보 공약발표
진형혜 포항 남·울릉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3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진 예비후보가 발표한 5대 공약은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건립 △포스코 본사 및 계열사 랜드마크빌딩 포항 남구 건립 △지진피해 배상, 국회 입법으로 일괄 해결 △대한민국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포항남구, 교육발전특구 지정이다. 특히 포스코홀딩스 본사 이전 문제와 포항촉발지진 등을 겪으며 기존의 잘못됐던 점을 바로잡는 데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진형혜 예비후보는 "등기부상 주소지가 어디인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포스코의 본사와 계열사들이 실제로 포항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진과 관련해서는 "20년 이상 변호사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지진 피해에 대한 정신적 고통을 일괄적으로 배상받을 수 있도록 국회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글·사진=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진형혜 예비후보가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2024.01.30
[4.10 필드 속으로] 최우영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끝장 토론 제안
최우영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을 포함한 같은 당 예비후보에게 끝장토론을 제안했다. 최 예비후보는 30일 "당원과 구미시민들이 후보자 개인의 비전과 포부, 정책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라며 "예비후보 등록 이후 구미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인 고민 없이 '얼굴 알리기', '조직 동원 및 세력 과시'로 치중된 구미을 선거판을 뒤집을 필요가 있다"고 끝장 토론 제안 이유를 밝혔다. 토론 대상으로는 김영식 국회의원과 강명구·허성우 예비 후보를 꼽았다. 최 예비후보는 '비상 프로젝트: 구미 날아오르다' 시리즈를 통해 △구미 공항 배후도시 완성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구미 시립학원·구미런 설립 △청년·여성·가족 도약 6종 패키지 △공공병원 신설 및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메이플스토리 리얼월드 유치 등을 공약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최우영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4.10 필드 속으로] 장세용 구미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구미-대구 통합 추진하겠다"
장세용 구미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구미-대구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장 예비후보는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 경북 공간 재구성으로 구미-대구가 통합해야 한다"라며 "통합을 통해 두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장 예비후보는 "구미-대구 통합을 통해 해평 취수원 갈등 해결, KTX 구미산단역 설치, 5공단 업종제한 해제, 동구미역 신설, 대구 지하철 3호선 5공단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양곡관리법 제정, 과수 농업 다변화, 선산 뒷골 산림 휴양 타운 조속 설립, 낙동강 습지 국가 정원 조성, 신라불교 초전지 불교 박물관 설치 등을 약속했다. 이낙연 신당에 합류하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에서 민주당 기초 단체장에 유일하게 당선돼 화제가 됐다. 글·사진=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장세용 구미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4·10 필드 속으로] 포항 일부 현역 시도의원, 윤종진 포항북 예비후보 지지
포항지역 일부 경북도의원과 시의원이 윤종진 포항북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지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28일 자신의 SNS에 이칠구 도의원, 한창화 도의원, 안병국 시의원, 김민정 시의원과 손을 맞잡은 사진을 올리며 "천군만마를 얻었다. 시·도의원이 드디어 선거사무실을 방문했고 뜻을 같이해 줬다. 감사하다"고 적었다.이칠구 도의원은 "포항에 지금 여러 정치 상황이나 또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반목이 깊고 갈등이 심하다"며 "포항을 안정시키고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하는 부분에 역량을 갖춘 사람으로 윤종진 전 차관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윤종진 예비후보 페이스북 갈무리.
2024.01.29
[4·10 필드 속으로] 강성주 군위-의성-청송-영덕 예비후보 "4차 산업혁명 이끌겠다"
강성주 군위-의성-청송-영덕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9일 영덕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난 32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국장과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등을 거친 AI·로봇·디지털 경제정책전문가로서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또 "국회의원이 된다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 지역에 IT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홀몸 어른 등의 건강 데이터를 미리 가족에게 알려주는 법안과 예산을 챙기겠다"라며 "우리 지역에 퇴직 경찰과 우체부 공무원들을 활용한 직접 건강음료 배달 사업을 벌이는 등의 중·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시행하겠다"라고 했다. 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영덕 5일 장터에서 물건을 싣고 이동하는 4족 로봇의 움직임을 시연해 상인과 주민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글·사진=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강성주 국민의 힘 국회의원예비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가 29일 영덕 5일 장터에서 물건을 실은 4족 로봇의 움직임을 시연하고 있다(영남일보 DB)
[4·10 필드 속으로] 권용범 포항북 예비후보, "포항을 국내 최고 창업도시로"
권용범 포항북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9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항을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권 예비후보는 "창업펀드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 자금, 지자체 및 정부 관련부처 모태펀드, 민간 창업 펀드 등을 통해 연간 500억 원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창업 업체당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하며, 창업 성공 시 심사를 거쳐 2차 추가지원(최대 50억)을 통해 사업 안정화까지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창업지원을 통해 연간 6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배출, 청년 인구 유입 효과와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권용범 예비후보.
[4·10 필드 속으로] 최용규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11대 핵심공약 발표
최용규 포항 남-울릉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9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변화와 혁신, 담대한 도전, 글로벌 포항'을 주제로 11개 분야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포스텍 의과대학 및 스마트병원 설립 △식물공장 건립 및 신약 디자인 플랫폼 구축 △이차전지 산업진흥원 설립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건립 지원 △벤처 창업 공간 및 펀드 확충 △대구도시철도 1호선 구간 포항까지 연장 △대구경북신공항 연계 고속도로 건설 둥을 제시했다. 또 △포항 예술의전당 및 공립문학관 건립 △오천 해병대사격장 이전 부지에 친환경 공원 조성 △장기숲 및 양학천 복원 △맨발걷기 명소 확충 △스마트 파킹 시스템 도입 △인문고 신설 △해양레저지원센터 건립 △청소년문화센터 및 노인복지회관 건립 △파크골프장 확충 △울릉도에 닥터헬기 도입 및 의료인력 확충 등을 내세웠다.최 예비후보는 "정치 신인으로서 오직 민생을 생각하며, 낮은 자세로 청렴,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될 시 국회의원 세비 전액을 반납할 것이며, 불필요하고 형식적인 의전은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최용규 예비후보
[4·10 필드 속으로] 이한성 상주-문경 예비후보 "대구군부대 유치하겠다"
이한성 상주-문경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9일 상주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했다. · 이 후보는 "8년간 문경에서 국회의원을 한 경험과 상주에서 4년간 변호사 활동을 하는 동안 시민들을 만나고 곳곳을 살펴보면서 파악한 실정을 바탕으로 상주와 문경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대구군부대 통합 유치와 SK머티리얼즈그룹14의 협력업체 유치로 일자리 2천500개를 창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 △중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완성 △국토의 중심지 다운 도로망 구축 △주민복지 증진 △주흘산 케이블카 설치 △단산터널 조기 완공 △문경-산북-동로 관광자원 벨트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상주 이한성 후보
[4·10 필드 속으로] 조지연 경산 예비후보, "교육특별시, 산업물류도시 만들겠다"
조지연(37) 경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7일 경산오거리 인근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인 조 예비후보는 "동료시민들과 동고동락하는 일꾼, 경산시민들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꾼, 진심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또 "경선에서부터 인수위, 대통령실까지 윤석열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모셨다. 오로지 제 실력 하나로, 뚝심으로 여기까지 왔다. 경산이 키우고 대통령이 선택한 후보, 경산의 딸 조지연은 해낼 수 있다. 경산에 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면서 "명실상부한 교육특별시 경산, 산업물류 중심지 경산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후원회장인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임이자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하영 경북부의장, 최재림 경산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권영세·장제원·윤한홍·정희용·서일준 의원, 장예찬 전 최고위원, 전희경 대통령실 전 비서관 등도 영상 메시지와 축전을 보냈다. 글·사진=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조지연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1.28
[4·10 필드 속으로] 박판석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자유통일당 국회 입성해야"
박판석 포항남-울릉 자유통일당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박 예비후보는 "자유통일당만이 평화협정, 종전선언, 주한 미군철수 및 연방제통일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라 믿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총선 승리 및 자유우파 200석 완성을 위해 쉬지 않고 뛰겠다"고 밝혔다. 또 "자유통일당 국회의원이 다수 입성해야 비로소 대한민국 정치가 일류정치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며 "자기 자신보다 이웃과 후손들을 위하는 창조적인 정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박 예비후보는 자유통일당 포항남·울릉당협위원장으로 포항 자유애국시민연합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해군에서 34년 근무한 해군 원사 출신이다.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박판석 예비후보.
[4·10 필드 속으로] 박진호 상주-문경 예비후보 "제 능력 누구도 모방 못해"
박진호 상주-문경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7일 상주시 상산로 상주중앙시장 입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들과 성백영·황천모 전 상주시장 등이 참석했다.박 예비후보는 "과거를 잊고 새로운 인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라며 "저의 행동을 모방할 수는 있지만 제가 가진 능력을 모방할 수는 없다"고 총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4.10 필드 속으로] 영남권 예비후보 5명,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제한해야"
영남권 국민의힘 예비후보 5명이 25일 조정훈(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 3대 특권 포기와 3선 초과 제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도태우(대구 중-남구), 김희창(대구 달서을), 이영풍(부산 서구·동구), 권우문(부산 기장군), 정상모(부산 사하구을) 예비후보는 공동선언문에서 "당선되면 불체포특권 포기, 공항 귀빈실 사적 이용 금지, 세비 50% 삭감 등 국회의원들이 누리는 대표적인 특권들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또, 정치 신인의 진입 장벽을 낮춰 정치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정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제한제 실시를 주장했다. 도태우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앞장서 희생해야 하는 자리"라며 "정치 혁신을 통한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특권 포기와 공천제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KakaoTalk_20240125_123817254_03 영남권 국민의힘 예비후보 5명이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 3대 특권 포기와 3선 초과 제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2024.01.25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대협 "법원 행태는 모순…정부 의대생 복귀 호소는 오만" 주장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정부, 대학 "20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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