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는 오는 18일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경주형 세계 시민교육’을 갖는다.
이날 강연은 신각수 전 외교부 차관·주일본 대사(사단법인 세토포럼 이사장)를 초청해 ‘2020년대 복합 대전환기 우리 외교와 경제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강연한다.
‘경주형 세계 시민교육’은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융합연구소에서 경주시와 관·학 협력사업의 하나로 명품 교양강좌 시리즈로 매월 진행한다.
이영찬 글로벌융합연구소 교수는 “경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 지속가능발전 목표, 국제개발 협력 등 세계 시민성에 관한 핵심 주제별 강의로 책임 있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주의 지역 인재양성과 글로컬 특성화 모델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구글 링크 (http://forms.gle/xbQCw8H5wErYCAcT6)나 포스터의 QR코드로 하면 되고,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이날 강연은 신각수 전 외교부 차관·주일본 대사(사단법인 세토포럼 이사장)를 초청해 ‘2020년대 복합 대전환기 우리 외교와 경제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강연한다.
‘경주형 세계 시민교육’은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융합연구소에서 경주시와 관·학 협력사업의 하나로 명품 교양강좌 시리즈로 매월 진행한다.
이영찬 글로벌융합연구소 교수는 “경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 지속가능발전 목표, 국제개발 협력 등 세계 시민성에 관한 핵심 주제별 강의로 책임 있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주의 지역 인재양성과 글로컬 특성화 모델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구글 링크 (http://forms.gle/xbQCw8H5wErYCAcT6)나 포스터의 QR코드로 하면 되고,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경주 담당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