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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중 ‘호연지기’, 북한이탈주민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가

포항제철중학교 학생들의 북한이탈주민 돕기 실천이 올해도 이어졌다. 포항제철중 통일동아리 '호연지기'는 지난 5일 경북하나센터 포항사무소를 찾아 학생들이 모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평화통일 캠페인 수익뿐 아니라, 통일동아리를 이끄는 김인태 교사가 작사·작곡한 통일 염원 노래 '통일속으로'의 앨범 수익금도 함께 포함됐다. 김 교사는 "청소년이 통일의 주역임을 깨닫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2016년 창립된 '호연지기'는 교내외에서 꾸준히 통일 교육과 캠페인을 펼쳐온 청소년 통일동아리다. 평화통일 가로세로퍼즐, 편견지우기 캠페인, 캘리그래피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올해는 컵 만들기와 달고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동아리 관계자는 "행사 하나하나가 북한이탈주민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의미는 크다"고 말했다. 경북하나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2025.06.06

[오늘의 운세] 6월 6일 ( 음 5월 11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6월 6일 ( 음 5월 11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기다리던 기회가 온다, 진행해도 좋다. 84년생:일을 앞두고 여러 가지 의견이 생기고 말썽이 일어날 수 있다. 72년생:외관보다 내용에 충실 하라. 60년생:윗사람의 원조를 얻으면 물질적인 뒷받침도 기대된다. 48년생:언행 조심, 어떤 일이든지 비밀을 엄수해야 곤경 피한다. <소띠(丑)>97년생:무엇을 해도 오늘은 무리, 내일 기다려야. 85년생:이편과 저편의 양해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걱정. 73년생:우물을 퍼낼수록 새로운 물이 솟아 오르는 형상. 61년생:결정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경솔해서는 안된다. 49년생:손해볼 것 같았던 일이 결과적으로 이익. <호랑이띠(寅)>98년생:제 힘을 생각지 않고 과도하게 나서면 불편 따른다. 86년생:금전문제는 여성과 상의하면 해결된다. 74년생:전진이 지나치면 실패할 수, 교통사고 조심. 62년생:남과의 조화가 나쁘고 고독한 날이다. 부드럽고 유순한 맘으로 하루 보내야 한다. 50년생:음식 조심과 절식을 하라. <토끼띠(卯)>99년생:주색을 멀리하라, 이성으로 인한 구설 주의. 87년생:상호간에 경쟁으로 질투 유발 되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75년생:모든 일은 여유를 가지고 진행해야 무리 없다. 63년생:새로운 일은 단념하고 손해를 줄이는데 주력. 51년생:애써도 마음먹은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용띠(辰)>00년생:맨발로 생활하다 신발이 생기는 격, 역량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88년생:불평없이 일 하면 노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76년생:경솔함이 없도록 한걸음도 신중하게 처신하라. 64년생: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면 답이 나온다. 52년생:분수에 넘는 일에 손대면 도리어 손해본다. <뱀띠(巳)>01년생:좋은 의논상대자 만나 눌렸던 분위기를 전환하고 이익. 89년생:각자가 자기 주장을 내세워 분열이 오기 쉽다. 77년생:적당주의는 결국 손해 본다. 65년생:강하지만 신중한 태도로 나가야 성취한다. 53년생:계획 밖의 일은 피해야 하는 날이다. 41년생:뜻밖의 행운을 거머쥔다. <말띠(午)>02년생:역량 부족, 윗사람의 조언을 구하라. 90년생:일을 분담하여 처리하는 것도 유리하다.78년생:별 것 아닌 일로 언쟁 벌어진다. 66년생:남 때문에 바쁘긴 하나 남 때문에 덕을 본다.54년생:야간운전이나 이동은 피하라. 42년생:병 생기면 급히 낫지 않아, 피부병 조심해야. <양띠(未)>03년생:주의깊게 천천히 행동하는 것이 중요. 91년생:축적된 힘을 발휘하여 과감히 전진. 79년생:예상한 반 정도의 소득으로 만족해야. 67년생:아무리 노력해도 오늘은 결과 보이지 않는다. 55년생:새로운 계획은 당분간 보류하라. 43년생:주변 사람의 배려로 걱정 해소. <원숭이띠(申)>04년생:입이 있으나 말 못할 상황이 생긴다. 92년생:선배나 손윗사람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진행. 80년생:새로운 일을 함부로 하지 말라. 68년생:남과 협력하는 것이 성공의 근본이다. 56년생:사욕으로 남에게 해 끼치는지 한번 돌아보라. 44년생:물질적,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날. <닭띠(酉)>05년생:뜻밖의 좋은 일이 생겨 남의 부러움을 산다. 93년생:타인의 말 듣고 진행하면 손해다. 81년생: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하고 겸손하라. 69년생:학문, 종교, 연구 등에 좋은 날. 57년생:사회적으로 불화 주의, 가정생활은 편안하다. 45년생:증서나 주거에 대한 걱정이 생길 수 있다. <개띠(戌)>94년생:부부나 이성간 다툼 야기, 이쪽에서 대체로 숙이지 않으면 해결이 어렵다. 82년생:나태함과 불성실함으로 인한 손해 볼 수 있다. 70년생:과도한 엄격함은 반발 불러일으킬 수 있다. 58년생:순조로운 와중에 뜻밖의 장애 생길 수 있다. 46년생:선택의 기로에서 주춤, 신속히 결정하라. <돼지(亥)>95년생:사람 끼면 복잡하다, 직접 나서서 해결. 83년생:당장 이익이 생기지는 않지만 길게 보아 남에게 혜택 베풀어 놓으면 길하다. 71년생:생각후 신속히 결정지으면 유리. 59년생:본인의 주머니만 채우지 말고 남을 위한 배려도 필요하다. 47년생:교통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하라.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06.06

대구 남구, 기관·단체장 모임 대덕회 정기회의 개최

대구 남구청은 5일 오전 7시 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대덕회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대덕회는 남구의 주요 기관장 및 각급 단체장 등 지역 리더들이 참여해 매 분기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회의에는 남부경찰서장, 중부소방서장, 영남대병원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6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 앞산 축제 성과 △남구 신청사 건립 사업 △소상공인 지원 및 창업 활성화 방안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른 아침 시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회원님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밝고 희망찬 남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윤화기자 truehwa@yeongnam.com

2025.06.05

성주 출신 구윤철 전 국조실장, AI 시대 국가 비전 제시

경북 성주 출신으로 대구 영신고를 졸업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이 신간 'AI 코리아' 출간하고 대한민국 AI(인공지능) 비전을 제시했다. 구 전 실장은 책을 통해 "국가도 기업도 국민도 AI 관련 사업에 가용 가능한 모든 재원을 총동원해 투입한다면, AI 시대에 다시 한 번 우리는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구 전 실장의 33년간 공직에서 쌓은 정책 경험과, 세계적 AI 전문가들과의 교류, 현장 조사외 시장 동향 분석을 바탕으로 저술된 것으로 급속히 다가온 AI 시대에 한국 사회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와 AI와 인간이 공존 공생하기 위한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됐다. 1장에서는 AI 시대 윤리, 일자리 변화, 기본소득 등의 이슈를 중심으로 AI 시대와 인간의 관계를 고찰하고, 2장에서는 AI를 통제하고 관리할 법적·제도적 틀인 'AI 거버넌스' 문제를 다루고 있다. 3장에서는 AI 시대의 핵심 기술요소들을 정리했다. 미국의 거대언어모델(LLM)과 중국의 딥시크, 그리고 한국이 중점을 둬야 할 물리적 AI 개발, 로봇의 중요성, 탄화규소 전력 반도체 개발, AI 데이터 박스, AI 링 등에 대해 살펴본다. 4장에서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시대에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구 전 실장은 "AI 관련 기술 개발과 AI 인력 양성에 과감하게 집중해야 한다"며 "여기에 덧붙여 AI+X(기업, 생활, 사물, 행정 등), 즉 AX에 집중하되 세상에 없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의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관련 국제기구를 유치해야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구 전 실장은 특히 현재 AI와 관련한 글로벌 국제 질서가 확고하게 확립되어 있지 않아 무방비 상태라는 점에 주목하고, 한국이 UN의 AI 관련 국제기구를 유치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UN 산하 AI 국제기구를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한국이 AI 시대의 각종 글로벌 국제 기준, 준칙 마련 등의 과정에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는 게 구 전 실장의 분석이다. 구 전 실장은 책을 통해 "UN의 AI 관련 국제기구 등을 우리나라에 유치하려면, 이를 강력히 실천할 수 있는 국가기관의 AI 거버넌스 혁신 역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구 전 실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제2차관,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특임교수를 지내고 있다. 구경모(세종)기자 chosim34@yeongnam.com

2025.06.05

대구신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은 5일 박진우 이사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참여한 기관이 타 기관을 지목해서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구신보는 5월 말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대구신보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사회를 만들고 저출생을 극복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가족친화적 제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제 및 임신기 근로 기간 단축 대상기간을 임신기간 전체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육아휴직 기간을 자녀 1명당 3년을 인정해 육아 부담 경감을 지원하고 있다.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은 "인구문제 인식 개선과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 재단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2025.06.05

대구농협, 대구꽃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대구농협은 5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시 주최 '제16회 대구꽃박람회'에 참여한다. 대구농협은 대구꽃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꽃생갓생,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한다. 농협심벌마크를 활용한 꽃 조형물을 통해 대구 관내 지역농협을 소개하며 지역민에게 힐링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농협은 쌀 소비촉진 및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대구에서 생산되는 고령옥미, 초록미가 등 농협 쌀과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박람회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소포장 쌀을 나누어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실시한다. 전경수 대구농협 본부장은"대구시민들에게 꽃을 매개로 농협을 홍보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쌀 소비촉진을 위해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2025.06.05

포항제철소, 10일간 ‘나눔의 열정’ 꽃피우다…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성료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펼쳐진 '2025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행사는 포스코그룹이 2010년부터 이어온 연례 사회공헌 주간으로 올해는 30개국에서 약 2만 명의 임직원이 800여 건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포항제철소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재능봉사단, 제철소 각 부·공장, 일반 봉사단 등 1천300여 명이 참여해 포항지역 100여 곳에서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갔다. 지난달 22일에는 이희근 사장이 영덕 산불 피해 농가를 찾아 구호활동을 벌였고, 23일에는 이동렬 소장을 비롯한 소장단이 포항 3.1의거 기념관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사진봉사단은 23일 흥해읍 달전지역 9개 마을에서 어르신 장수사진을 촬영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클린오션봉사단은 28일 울릉군 해양경찰과 함께 플라스틱 쓰레기와 폐어구를 수거하는 해양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27일에는 환경자원그룹이 '비치코밍 프로그램' 일환으로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을 정비했으며, 29일 STS부문은 영덕을 찾아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고 마을을 정비했다. 이외에도 지역아동센터에서의 로봇 수업, 환호공원 수국 식재, 경로당 외벽 도색, 마을회관 시설 보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겪는 아픔에 공감하며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며 "나눔을 실천한 임직원들의 진심이 이웃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지난 3월 영남권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20억 원의 구호 성금을 기탁했으며, 포항제철소는 위생용품, 식량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 키트를 지역에 배포해 피해복구에 앞장선 바 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지역 연대를 실천해온 포스코와 포항제철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2025.06.05

‘달려라, 무아지경’ 능인중·고등학교 이색 인성교육…자전거 라이딩 수행

대구 능인중·고 학생들이 지난달 31일 학교법인 능인학원 철산 스님(이사장)과 함께 건강한 정신 증진을 위한 자전거 라이딩을 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달려라, 무아지경!' 청소년 자전거 라이딩 프로그램은 학생의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한 학교 특색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철산 스님을 비롯한 능인중·고 교사 및 중·고교 학생이 함께 신천과 금호강변을 둘러오는 코스로 자전거를 탔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자전거를 타고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자아를 찾아가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바른 인성과 건강한 정신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은 이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친구들과 신천과 금호강을 이르는 장거리 코스를 완주함으로써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는 경험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신체활동과 명상 수행 철학을 결합한 이색 인성교육으로 주목을 받았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 성찰과 자기 조절력, 배려와 협동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철산 스님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기자 bell08@yeongnam.com

2025.06.05

[부고] 전중달(제이디건설 대표·영남일보 CEO아카데미 9기)씨 장모상

△김세유·세만·순덕·영미씨 모친상, 전중달(제이디건설 대표·영남일보 CEO아카데미 9기)·김달룡씨 장모상= 발인, 6월 6일(금) 오전 5시30분 대구 동구 대구전문장례식장 귀빈 301호. 장지, 대구명복공원. (053)053-961-4444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2025.06.05

예천군, 미국 투산시 교육청과 청소년 국제교류 MOU 체결

경북 예천군이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 교육청과 손을 잡았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회의실에서 투산시 교육청, 예천교육지원청과 청소년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천군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국제교류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투산시 교육청의 Frank Armenta 부교육청장, 김학동 예천군수, 김성중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지역 간의 교류 확대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 학생들이 정규 수업에 참여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및 문화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예천 지역 고등학생 11명이 투산시 사후아로 고등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하여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답방으로 투산시 고등학생들이 예천군을 방문해 예천여고 및 경북일고의 정규 수업에 참여하고 홈스테이를 체험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 간 신뢰를 구축하고, 정례적이고 내실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2025.06.05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경북신보 도농상생 합동 농촌일손돕기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경북신용보증재단, 구미도시공사는 지난달 27일 구미시 도개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도농상생 농촌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돕기 공감대 확산과 경북지역 산불 피해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침밥 먹기 운동도 함께 펼쳤다. 이승철 지부장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관계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해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농가일손 돕기, 결식우려노인 무료급식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도내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겠다"고 말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2025.06.05

[오늘의 운세] 6월 5일 ( 음 5월10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6월 5일 ( 음 5월 10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생각을 먼저하고 말하고 행동하라. 84년생:새로운 것에 마음을 두지만 한번 더 생각하고 결정하라. 72년생:분실물이 생기면 등진 곳 살펴보라 그 곳에 있다. 60년생:사소한 감정싸움은 쌍방의 불편함을 만든다. 48년생:금전의 이익보다는 건강이 더 중요한 날. <소띠(丑)>97년생:무엇이든 천천히, 조급히 다가가면 해결책 멀어진다. 85년생:사람 간 불편함이 주변 환경까지 불편하게 한다. 73년생:불편함부터 해결해야 진행된다. 61년생:적당한 여유가 상대의 마음 얻을 수 있는 날. 49년생:운동이나 산행 중에 건강에 무리가 생길 수 있는 날. <호랑이띠(寅)>98년생:당면한 일로 걱정하되 보이지 않는 일로 고민 말라. 86년생:겉은 편안하게 보이지만 내심 고민 따르는 날. 74년생:혼자서는 무리가 따른다, 협력을 얻어야 무리 없다. 62년생: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실수 피한다. 50년생:지갑을 열면 그 이상의 이익이 생기는 날. <토끼띠(卯)>99년생: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방해자 생길 수 있는 날. 87년생:자신의 이익보다 공적 일에 봉사하라. 75년생:아무리 실력 있어도 능력보다 포용력 보여야 풀린다. 63년생:본인보다는 가족을 먼저 챙겨야 하는 날. 51년생: 본인 말만 하지 말고 상대의 말도 들어야 하는 날. <용띠(辰)>00년생:매매는 당장은 어렵지만 점차 풀려 나온다. 88년생:동료와 사소한 일로 마찰이 생길 수 있어 주의. 76년생:남들과 비교 말라, 노력은 같아도 결과는 다르다. 64년생:열심히 한 노력이 남을 위한 일이다, 결과는 지나간다. 52년생:집안 일로 지출 예상, 줄여야 한다. <뱀띠(巳)>01년생:작업보다 마음을 얻는 일이 우선이다. 89년생:안전이 우선, 이동이나 운동은 피하라.77년생:무엇이든 순조롭다, 욕심 부려라. 65년생:능력 밖의 일은 부탁 받지 말아야 한다. 53년생:타협을 하되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한다. 41년생:협력을 구하는 것이 급선무다. <말띠(午)>02년생:본인의 의사를 분명히 밝혀라. 90년생: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오해가 생긴다, 주의하라. 78년생:아니란 판단이 서면 돌아서라. 66년생:조급하지 말라, 여유 필요한 날. 54년생:계획대로 진행 한다면 무리 없는 날. 42년생:아랫사람의 소리에 귀 열어야 좋은 날. <양띠(未)>03년생:가까운 사이라도 속을 보이지 말라. 91년생: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해야 유리하다. 79년생:계획한 일이 흐려진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67년생:미뤄 놓았던 일을 마무리 하라. 55년생:건강을 위하여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 43년생:마음 상하게 하는 이를 무시하라. <원숭이띠(申)>04년생:어색한 관계를 개선함에 힘써야. 92년생:감언이설은 주의, 금전 손실 생길 수. 80년생:자신보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라. 68년생:장거리 여행은 무리가 있다, 건강에 주의 요함. 56년생: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같아야 함. 44년생:가족 간의 문제는 본인이 양보가 길하다. <닭띠(酉)>05년생:계획과 진행이 맞지 않다, 검토하라. 93년생:의욕이 따를 때 뛰어라. 81년생:남 뜻 따르지 말고 본인의 의사로 전진하라. 69년생:본인만 즐기지 말고 같이 즐겨라. 57년생:눈앞에 보이는 일도 욕심을 부리면 멀어진다. 45년생:중요한 물건을 분실할 수 있으니 주의. <개띠(戌)>94년생:욕심은 무리 작은 것에 만족해야 하는 날. 82년생:큰 것을 얻기는 어렵지만 작은 것은 얻는 날. 70년생:남의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58년생:진행중인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오늘 마무리를 지어라. 46년생:집안에서 실물이 생기면 며칠 지나 찾을 수 있다. <돼지(亥)>95년생:분에 넘치는 일엔 불편함이 따른다. 83년생: 노력에 비해 진척이 없는 날, 무리 없이 천천히 가라.71년생:혼자 판단하지 말라, 동료의 말을 듣고 판단함이 좋은 날. 59년생:생각도 좋고 환경도 좋은 날, 전진함에 길. 47년생:신경계통 질환에 주의해야 하는 날.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06.05

도레이첨단소재, 하이얼과 분리막 기술 협력으로 중국 시장 공략

도레이첨단소재와 중국에 본사를 둔 하이얼은 4일 중국 상하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와 지속가능한 기술동맹 체계를 약속하는 '분리막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2025.06.04

[오늘의 운세] 6월 4일 ( 음 5월 9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6월 4일 ( 음 5월 9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쥐띠(子)>96년생:자신의 능력을 지나치게 믿다가는 실패. 84년생:타인과 비교말라, 위만 보지말고 아래도 볼줄 알아야. 72년생:속임수 있고 타인에게 까닭없이 미움을 받을 수. 60년생:새로운 것을 택할 수 있는 운, 직급의 상승에 유리.48년생:타인의 도움도 있다, 건강에는 주의. <소띠(丑)>97년생:과한 욕심을 부리면 공든 탑이 무너질 수. 85년생:가정불화 조심, 새로운 일 하지않는 것이 현명. 73년생:자녀의 일로 남에게 부러움 받는다. 61년생:희망은 크나 별 도리 없다, 기다려야 할 시기. 49년생:남들은 무난히 건너는 다리가 내가 건너면 흔들리는 형상. <호랑이띠(寅)>98년생:친구 말만 믿고 진행하다가는 손해. 86년생:연구, 종교활동 등 정신면에 길, 보람도 느끼는 날. 74년생:매사 순서를 지켜 신중히 처리할 것.62년생:어깨에 힘 주면 다 되어가던 일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50년생:할 말 못 할 말 가려야할 때, 입이 선악의 관문. <토끼띠(卯)>99년생:앉은 자리에서 불평말고 노력하라. 87년생:좋은 일이 겹친다,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호운. 75년생:묵은 것은 버리고 새것을 취하라. 63년생:풀리기 어렵던 일들이 풀려나오는 날. 51년생:마음의 안정을 잃고 갈팡질팡하는 운, 가까운 곳 여행이라면 괜찮다. <용띠(辰)>00년생:속임수 있고 타인에게 까닭없이 미움을 받을 수. 88년생:어떤 일이라도 이익 따른다, 과감히 추진하라. 76년생:새로운 출발, 변동, 이동 뜻대로 이룬다. 64년생:마음먹은 일은 되지만 방심하면 손해 볼 수. 52년생:지나친 운동이나 이동으로 인한 불편 따른다. <뱀띠(巳)>01년생:새로운 일에 변화를 주면 불리. 89년생:남에게 피해 줄수 있다 주의하라. 77년생:배를 타는 여행이면 길, 항공여행은 불리. 65년생:남에게 맡기지 말고 직접 처리하라. 53년생:행동적이긴 하나 위험을 내포하고 있으니 조심.41년생:남의 질투를 받을 일이 생긴다. <말띠(午)>02년생:만사 순조로운 가운데 시기 받을수 있는 날. 90년생:정당한 방법으로 성실하게 추진하면 성취.78년생:안될 것 같던 일이라도 추진하면 성사된다.66년생:분쟁이 생기면 사람을 중간에 넣어라. 54년생:갑작스런 질병 주의.42년생:세속적인 인간관계에 얽매이면 손해. <양띠(未)>03년생:뜻 같은 사람끼리 모여 무엇이든 시작하라. 91년생:상대가 있는 일은 사람을 너무 믿지 말라. 79년생:내 얘기가 남의 입에 오르내릴 수. 67년생:근심 가운데 기쁜 일 생긴다. 55년생:만성질환이 악화될 수, 과로 피하라. 43년생:지나친 아집으로 일에 차질 생긴다. <원숭이띠(申)>04년생:앞뒤 어디로도 못 가는 난처한 상황. 92년생:한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다 이룬 일도 실패할 수. 80년생:아는 척 하다가 망신당할 수. 68년생: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도 좋다. 56년생:말을 조심하고 음식을 가려먹어야 할 때. 44년생:갑작스런 대장질환에 조심. <닭띠(酉)>05년생:참고 제자리를 지켜야 할 때. 93년생:혼자는 무리, 능력있는 이의 도움을 받으면 길. 81년생: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 덤터기 쓸라 조심. 69년생:뜻밖의 수입이 있다, 재수 대통. 57년생: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 법. 45년생:한번 믿었던 사람이라면 끝까지 신뢰. <개띠(戌)>94년생:지나친 음주로 불편 만들 수도. 82년생:여행은 연기함이 좋으나 단체여행은 길. 70년생: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긴장을 늦추지 말 것. 58년생:한꺼번에 결과물을 얻으려고 하면 탈, 점진적인 진행이 길. 46년생:외부적으로 실패가 많고 금전 융통도 어렵다. <돼지(亥)>95년생:생각지 않은 사람에게 도움받아 문제가 해결. 83년생:작게 바라는데 큰 것이 온다, 오전보다 오후가 길. 71년생:눈앞에 보이는데도 내 것이 되기 어렵다. 59년생:이성으로 인한 구설 따를 수 있어 주의. 47년생:눈앞의 막힘은 신뢰할만한 사람이나 전문가에게 문의. 이경묵 죽평철학원 원장

2025.06.04

민지현 전 상주시의원 결혼

△이정길·방삼순씨 아들 원구군, 민정기(전 상주시의회 부의장)·옥찬희씨 딸 지현양(전 상주시의원)=6월 2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선릉로 757 더채플앳청담 3층 커티지홀.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