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봉사단체' 국제소롭티미스트 미주연합회 창립 100주년 심포지엄

  • 김수영
  • |
  • 입력 2021-12-03 08:27  |  수정 2022-01-07 08:55  |  발행일 2021-12-03 제19면
자선음악회·경매 통해 기금 마련

KakaoTalk_20211201_174721090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는 국제소롭티미스트 미주연합회(SIA) 창립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지난 1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열었다. 〈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자선음악회와 경매를 통해 어려운 환경의 여성과 소녀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또 같은 날 '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듭시다'는 슬로건을 걸고 성폭력 방지 캠페인도 진행했다.

국제소롭티미스트는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80여 명의 전문직 여성들이 만든 봉사단체로 시작했다.

현재는 121개국에서 7만2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자원봉사 단체다.

한국협회는 1966년 서울클럽의 인준으로 출발했다. 현재 전국 각 지역에 41개 클럽을 운영 중이다.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기자 이미지

김수영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