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희, '꽃' 소재로 작품 활동 하는 5인 초대전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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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01 13:02  |  수정 2022-03-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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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작 'LOVE- 햇살 정원'

갤러리 희(경북 안동)는 새봄을 맞아 '꽃'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는 대구·경북 지역작가 5인 초대전을 연다.
2일부터 31일까지 '희망 2022, 꽃 피우다'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민들에게 겨울이 지나감을 알리고 새싹이 움트는 희망의 봄소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작가는 중견작가인 강성주, 강주영, 김종준, 송해용, 장기영이다. 이들은 꽃을 소재로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각기 다른 개성을 보여준다.
전시를 통해 감상자들은 같은 꽃이라도 작가에 따라 어떻게 변주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갤러리 희는 올해도 지역 및 전국 유명작가 초대전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다. 2층 상설 전시장은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전시공간으로 무료 대관한다. (054)859-3303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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