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허위사실 유포 악플러 4명 고소...시 관계자 "취하 절대 없다"

  • 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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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8   |  수정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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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대구시 유튜브 영상 캡처)
권영진 대구시장이 8일,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개인 SNS과 인터넷 댓글 게시판에 게재, 마구 유포시킨 악플러 4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피고소인 4명중 2명은 각각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권 시장이 서울에서 출퇴근한다" "신천지와 이권이 엮여 있다"는 허위사실을 기재, 유포했다. 권 시장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신천지 교인이며, 신천지교회로부터 선거도움 명목으로 8개월간 총 5천만원씩 총 4억원의 후원금을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언론기사 댓글에 기재한 악플러도 이번 고소대상에 포함됐다. 마지막 피고소인은 이 허위 내용을 페이스북 그룹인 '더불어민주당 당원그룹'에 기재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많은 이들이 허위사실을 진실로 알게 만들어 권 시장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했다는 게 고소이유다.

대구시 관계자는 "고소를 하면서 경찰에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면서 "설사 사과를 해도 고소 취하는 절대 없다"고 말했다. 무관용 원칙을 분명히 했다.그러면서 "특히 이번 허위사실 유포행위는 대구에 코로나 19사태가 심각할때 나와서 악의성이 짙고, 그냥 전해들은 수준이 아니라 아예 단정한 것이어서 고소인이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권 시장은 경찰조사과정에서 인적사항이 드러나면 이들을 상대로 민사소송도 제기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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