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 데이비스의 명반 'KIND OF BLUE' LP 출시

  • 김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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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07 16:26  |  수정 2022-02-08 09:10  |  발행일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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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재즈부터 힙합까지 재즈의 역사를 6번이나 바꾼, '음악 혁명가'로 불리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명반 'KIND OF BLUE' 컬렉터 에디션 LP가 출시되었다.


레코드 역사에 길이 남을 이정표 음반 'KIND OF BLUE'(1959)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최고 걸작이자 재즈 앨범 중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500만 장 이상 판매된 것으로 추산된다. 앨범에 수록된 'All Blues'는 10대 재즈 명곡으로 꼽힌다.


이번에 출시된 마일즈 데이비스의 'Kind Of Blue'는 1LP에 52쪽의 아트북이 포함되어있다. 마일스 데이비스 사후 30주기 기념 음반으로, 국내에는 500세트 한정판으로 배포되었다.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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