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롯데그룹이 이사회를 열어 국방부와 사드배치 부지를 맞교환하는 안을 의결한 가운데, 롯데스카이힐 성주CC 앞에는 3개 중대 150명의 경찰병력이 배치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위) 하지만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은 허탈감에 별다른 단체행동은 하지 않았다. 롯데CC 입구 소성리 마을회관 앞 사드배치반대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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