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대구 북구지부, 글로벌청년지도자 육성 교육 실시

  • 김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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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17 14:41  |  수정 2021-06-18 09:10  |  발행일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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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대구 북구지부가 경북대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글로벌 청년지도자육성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문고 대구시 북구지회 제공

새마을문고 대구시 북구지부(회장 박기원)는 최근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경북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새마을 문고 글로벌 청년지도자 육성 프로그램을 마련해 1기생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한 유학생들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무앗타르를 비롯한 20명이다.

 


이들 유학생들은 이날 교육뿐 아니라 새마을문고의 대외적 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한국의 인문학적 독서역량을 배우게 된다. 유학을 마치고 자국으로 돌아가서는 책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공동체 활동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인재로 육성하는 게 이번 교육의 목적이다. 

김진욱기자 jwoo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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