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대구 북구지부가 경북대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글로벌 청년지도자육성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문고 대구시 북구지회 제공 |
이들 유학생들은 이날 교육뿐 아니라 새마을문고의 대외적 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한국의 인문학적 독서역량을 배우게 된다. 유학을 마치고 자국으로 돌아가서는 책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공동체 활동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인재로 육성하는 게 이번 교육의 목적이다.
김진욱기자 jwook@yeongnam.com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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