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종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이 지난 10일 제2대 경북도파크골프협회장에 당선됐다.
김 신임 협회장은 향후 3년 임기 동안 도내 각 시·군 1만여 명의 파크골프 회원 지원활동을 한다.
김 협회장은 "임기 내에 도내 전 시·군 협회가 참가하는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도내 초·중·고에 파크골프 시범종목 채택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와 함께 여성 회원 확대 및 권익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허석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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