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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갤러리, '쓰임: 100년 공방 마가레텐회에와 이영재展(전)' 개최
대구신세계갤러리는 오는 4월21일까지 '쓰임: 100년 공방 마가레텐회에와 이영재展(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24년 독일 에센 지방에서 탄생한 생활자기 공방 '마가레텐회에'의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생활자기 1천300여 점과 더불어 마가레텐회에 대표인 이영재 작가의 도자 작업 70여 점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독일 도자에 한국의 미를 더해 눈길을 끈다. 이영재 작가와 마가레텐회에는 오랜 한국 도자의 전통이 만들어낸 특유의 정서에다 노동자를 위해 아름다운 물건을 만들자는 독일의 정신을 담았다. 마가레텐회에의 장인들 역시 아름다우면서 실용적인 도자기를 만드는데 주력해 왔다.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조형적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는다. 공방의 대표 이영재 작가도 자신만의 도자 예술세계를 확장 중이다. 그는 40여 년 동안 한국과 독일의 도자 문화 특성을 이해하면서 융합 중이다. 미세한 선의 차이와 유약의 활용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이영재의 작품 중 두 개의 사발을 합쳐 만드는 '방추 항아리'의 경우 한국적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변화시킨 대표적 사례다. 대구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실용성과 미학적 아름다움을 겸비한 특별한 도자기를 만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53)661-1508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이영재 작품_방추항아리(1) 이영재 '방추항아리'.
2024.03.17
서정시인 정호승이 전하는 시와 삶의 이야기…수성아트피아 '렉처 콘서트' 시리즈 첫 공연
수성아트피아는 올해 새로운 기획공연으로 '렉처 콘서트 시리즈'를 선보인다.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첫 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열린다.렉처 콘서트 시리즈는 강연과 공연이 융합된 콘텐츠로, 이번 시리즈는 예술가와 관객이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시리즈 주제는 '예술가의 작업노트'이다. 예술가들이 삶과 생각, 창작과정과 그 속에서 느낀 감정들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공연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정시인 정호승이 초청돼 자신의 시와 삶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인디 팝 싱어송라이터 심상명이 공연에 연주자로 참여한다. 그는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양희은 곡)',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안치환 곡)' 등 정호승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수성아트피아 박동용 관장은 "렉처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예술가들의 작업 과정과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전석 2만원. (053)668-1800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정호승 시인. 수성아트피아 제공싱어송라이터 심상명. 수성아트피아 제공
대구간송미술관 개관 올 하반기로 늦춰진다…" 꼼꼼한 개관전 준비 위한 과정"
대구의 새로운 문화명소로 기대를 모으는 대구간송미술관(대구 수성구 삼덕동) 의 개관이 올해 하반기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월 착공한 대구간송미술관은 당초 지난해 말 문을 열고 대구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었지만 올해 5월로 개관 일정을 한 차례 미룬 바 있다. 대구간송미술관 관계자는 "개관이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올해 하반기(가을) 중 개관전을 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꼼꼼한 개관전 준비를 위한 과정에서 비롯된 개관 지연이니 대구시민도 너그럽게 이해해 줬으면 한다"고 했다.현재 대구간송미술관 건설은 마무리 작업 중에 있으며 이달 중 준공이 예상된다. 현재 준공을 앞두고 건축물의 기능을 확인하는 시험가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준비단은 준공 후 오는 4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국보와 보물 40~50여 점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개관전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일제강점기 민족 문화재를 수집해 지켜낸 간송 전형필(1906~1962) 선생이 설립한 국내 최초의 사립미술관인 간송미술관의 분관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8천3㎡ 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교육·체험공간, 학예연구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대구시와 지역 문화예술계는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이 지역 시각예술 클러스터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간송미술관과 더불어 인근 대구미술관 부속 동이 올해 하반기 중 완공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이 각각 고전미술과 근현대 미술을 아우른다면 대구 문화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구간송미술관이 서서히 그 형태를 드러내고 있다. 영남일보 DB
2024.03.15
"노동자의 일과 삶, 예술로 꽃피우다"…대구노사평화의 전당서 노동자 문화예술 작품 전시회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수상작품들이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전시된다.'노동자의 일과 삶, 예술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제7회 대구 노동자 문화예술대전 미술, 사진, 서예 분야 수상작 및 초대 작가상 작품 등 총 45점을 선보인다.이들 모두 지역노동자들이 일과 문화예술 활동을 병행하면서 자신만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뽐낸 작품들이다.대구시는 노사 상생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지역의 노사관계 발전 및 노사상생 문화 구축을 목표로 노사상생 연구·지원·교육·확산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은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근로자 생활문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2017년 1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일곱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노사평화의 전당은 전국 최초로 세워진 상생의 노사관계를 위한 소통과 교육의 공간이다. 주말에도 정상 운영(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관람 가능하다. 지역 노동환경의 역사적 변화상을 담은 노사평화의 전당에서는 노동 열사를 추모할 수 있는 노동역사관과 산업화가 시작된 개항기부터 최근까지의 산업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산업역사관을 비롯해 대구관, 직업 모의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다.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지역 노동자들이 생업과 작품활동을 병행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예술작품 활동을 하면서 보여준 열정이 많은 시민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15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구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선보이는 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수상작품 전시회 소개 자료. 대구시 제공
갤러리 청라 '한국 불교 미술천년의 숨결전' 개최
한국 불교미술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한국 불교 미술 천년의 숨결 전'이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대구 중구 갤러리 청라에서 열린다. 갤러리 청라의 신춘 기획 특별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금동 불상과 불탑, 화조문표향병 등 30여 점의 불교미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해당 작품들은 김교재 고미술 세종 대표가 35년 간 수집한 컬렉션이다.특히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 대다수는 7~20㎝가량의 금속 공예 작품들로 아담한 느낌이다. 작품의 크기가 작은 이유는 승려나 불교 신자들이 간직하는 소불상(小佛像)이나 소불구(小佛具)이기 때문이다. 17㎝ 크기의 금동관음보살입상을 비롯한 20여 점의 소불상과 순금으로 제작된 금제선합당초문합 등 10여 점의 불교 도구들, 청동칠층소탑(30㎝) 등이 보여주는 조형미와 정교한 문양에도 눈길을 끈다.한편, 갤러리 청라는 이번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소책자 '고미술 세종 불교 미술 유물전'을 준비했다. 전시 기간 중 김교재 대표가 직접 큐레이팅한다.임훈기자 hoony@yeongnam.com은제도금타출불상표형병.갤러리 청라 제공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중국 '파묘' 불법시청에 일침
최근 영화 '파묘'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의 조롱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불법 시청이 또 시작됐다고 15일 밝혔다.서 교수 측에 따르면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서 '파묘'의 리뷰 화면이 이미 만들어졌고, 현재 650여 건의 리뷰가 버젓이 남겨져 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중국 내에서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불법 유통'이 이제는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하지만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밝혔다 .또 "이런 와중에 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은 열등감에 사로잡혀 엑스(옛 트위터), 웨이보 등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거 없는 비난을 펼치고만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그는 "이제는 중국 당국이 나서야 할 때"라며 "지난 베이징 동계 올림픽 당시 올림픽 마스코트인 '빙둔둔'에 관한 지적 재산권 보호 및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중국 당국은 엄격한 단속을 진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서 교수는 "이처럼 중국 당국이 모르는 게 아니다. 알면서도 지금까지 K콘텐츠에 대한 '도둑 시청'을 눈감아 왔던 게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제부터라도 중국 당국은 다른 나라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반드시 행동으로 보여줘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서 교수는 "우리도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에도 더 신경을 써야만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임훈기자 hoony@yeongnam.com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의 영화 '파묘' 리뷰 화면.
[트렌드 트립]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한화 복귀…'인사이드 아웃2' 메인 예고편 공개
디지털뉴스부가 온라인상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들을 알려드립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이번 주에 이슈였던 맛집, TV 프로그램, 영화, 책, 유튜브 등 다양한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또 앞으로 주목해야 할 문화와 SNS 등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매주 '트렌드 트립' 코너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해보세요.◆'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한화 이글스 복귀…시범 경기부터 오픈런야구선수 류현진이 올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복귀했다. 류현진은 지난 1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류현진이 KBO리그 시범경기에 등판한 건 지난 2012년 3월 31일 KIA전 이후 처음이다. 시범경기·정규시즌 경기를 포함해선 지난 2012년 10월 4일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4천177일 만이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두 차례나 타구에 맞는 등 우여곡절 끝에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다. 경기 전에는 새벽부터 '오픈런'을 하는 등 류현진 복귀를 환영하는 야구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일본 만화가 토리야마 아키라 사망… '드래곤볼' '닥터 슬럼프' 판매량 급증지난 1일 일본 만화가 토리야마 아키라가 급성 경막하혈종으로 세상을 떠났다. 토리야마 아키라는 1980년 '닥터 슬럼프'를 연재했다. 천재 박사가 만든 소녀 로봇이 일으키니 좌충우돌 소동을 그리며 사랑을 받았다. 이후 1984년에는 그의 대표작인 '드래곤볼'을 선보였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에 따르면 부고가 전해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그의 대표작 '드래곤볼'과 '닥터 슬럼프' 시리즈 판매량이 이전 일주일 대비 289.3% 급증했다. 구매자는 3040세대 남성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인사이드 아웃2' 메인 예고편 공개…오는 6월 개봉 앞두고 관심 높아져다양한 감정들을 캐릭터로 표현해 전 세계인의 공감과 사랑을 받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 '인사이드 아웃 2'가 오는 6월 극장에서 개봉한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비상! 새로운 감정들이 몰려온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 두 번째 이야기에서 새롭게 등장할 감정들이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등의 사이로 끼어들며 아수라장이 되는 모습으로 흥미를 높인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불안이' '당황이' '부럽이' '따분이'가 차례로 등장해 기존 감정들과 새 감정들의 갈등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15일 넷플릭스 화제작 '닭강정' 공개…류승룡·안재홍 등 연기파 배우 출연15일 넷플릭스에서 '닭강정'이 공개된다. 닭강정은 비 오는 한 밤, '모든기계' 공장 앞으로 배달된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이 펼치는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신선한 소재와 더불어 연기파 배우인 류승룡, 안재홍 등이 출연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장윤아기자 baneulha@yeongnam.com지난 1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 경기. 2회초 한화 선발 류현진이 공을 던지고 있다. 연합뉴스드래곤볼 SD 3. 예스24 제공영화 '인사이드 아웃2' 메인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넷플릭스 화제작 '닭강정' 공개. 넷플릭스 제공
경북 북부지역 새로운 체험 관광 콘텐츠 상품 발굴 공모전
경북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핵심사업인 스마일트립200 개발 및 운영을 위한 '2024 경북 북부지역 여행상품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경북 북부지역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서다.2022년에 시작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공모전은 200여 개의 새로운 체험 관광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오는 4월8일과 9일 이틀간 e메일로 접수한다.경북 11개 시·군에 소재한 관광 관련 기업과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안동·영주·예천·봉화·영양·상주·청송·의성·울진·문경·영덕의 매력을 충분히 살리면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1개 기업 또는 단체당 최대 2천만원이 지원된다.선정된 여행상품은 경북 북부지역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경북 봐야지(https://gb-voyage.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 모두투어에서 국내여행 상품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신청 접수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정신문화재단(https://www.kfce.or.kr/)에 접속하거나 관광연구팀(054-840-3474)에 문의하면 된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새로 나왔어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32가지 생물학 이야기
일본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농학박사이자 식물학자가 쓴 생존과 성장을 둘러싼 생물학 이야기. 식물인 쇠무릎이 천적 애벌레의 성장을 돕는 영리하고도 섬뜩한 이유, 하마가 입 크기로 경쟁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만들어 낸 이유 등을 다룬다. 이 밖에도 모든 생물 종을 통틀어 유일하게 자녀가 부모를 돌보는 생물인 인간에 관한 이야기 등도 담았다.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이나가키 히데이로 지음/서수지 옮김/사람과나무사이/1만7천원
[금주의 베스트셀러] 1. 불변의 법칙(모건 하우절)…
1. 불변의 법칙(모건 하우절)2. 세이노의 가르침(세이노)3.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강용수)4.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4 RC(ETS)5.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크리스티나 퍼니발)6.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패트릭 브링리)7.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4 LC(ETS)8. 이처럼 사소한 것들(클레어 키건)9.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양유진)10. 돈의 심리학(모건 하우절) <예스24 제공>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대협 "법원 행태는 모순…정부 의대생 복귀 호소는 오만" 주장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정부, 대학 "20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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