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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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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9천697명, 경북 1만1천752명, 전국 23만4천301명
[속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대구= 추가 확진 9천697명(지역발생 9,697, 국외 0), 누적 확진 55만6천233명▶경북= 추가 확진 1만1천752명(지역발생 11,749, 국외 3), 누적 확진 53만1천950명 ▶전국= 추가 확진 23만4천301명(지역발생 234,279 , 국외 22), 누적 확진 1천387만4천216명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1만2천712명, 경북 1만4천691명, 전국 32만743명
[속보]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대구= 추가 확진 1만2천712명(지역발생 12,712, 국외 0), 누적 확진 52만3천883명▶경북= 추가 확진 1만4천691명(지역발생 14,681, 국외 0), 누적 확진 49만4천158명 ▶전국= 추가 확진 32만743명(지역발생 320,719, 국외 24 ), 누적 확진 1천309만5천631명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1만7천842명, 경북 2만165명, 전국 42만4천641명...사망자 432명
[속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대구= 추가 확진 1만7천842명(지역발생 17,842, 국외 0), 누적 확진 51만1천173명▶경북= 추가 확진 2만165명(지역발생 20,161, 국외 4), 누적 확진 45만9천307명 ▶전국= 추가 확진 42만4천641명(지역발생 42만4천609명), 누적 확진 1천277만4천965명 ▶전국 재원중 위중증 환자 1,301명, 신규 사망자 432명, 누적 사망자는 15,855명(치명률 0.12%) ▶ 중증 병상가동률 66.4%, 준중증은 68.9%, 중등증은 43.6%▶ 재택치료자 현재 1,712,515명(집중관리군 205,010명),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관 1,150개소, 재택치료 전화상담·처방 의료기관 9,281개소, 의료상담센터 257개소 ▶ 신속항원검사 시행 의료기관 전국 10,067개소 ▶ 백신 접종자 1차 1,314명(누적 44,948,629명), 2차 3,712명(누적 44,482,876명), 3차 20,363명(누적 32,688,629명)대구 수성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영남일보 DB)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1만7천817명, 경북 1만4천911명, 전국 34만7천554명
[속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대구= 추가 확진 1만7천817명(지역발생 17,817, 국외 0), 누적 확진 49만3천331명▶경북= 추가 확진 1만4천911명(지역발생 14,910, 국외 1), 누적 확진 45만9천307명▶전국= 추가 확진 34만7천554명(지역발생 34만7천513명), 누적 확진 1천235만428명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215명, 사망자는 23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423명(치명률 0.12%) ▶시도별 추가 확진 ▶ 중증 병상가동률 68.2%, 준중증은 68.7%, 중등증은 42.9%▶ 입원 대기 환자 0명▶ 재택치료자 현재 1,703,065명(집중관리군 222,599명),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관 1,148개소, 재택치료 전화상담·처방 의료기관 9,206개소, 의료상담센터 261개소▶ 신속항원검사 시행 의료기관 전국 10,019개소▶ 백신 접종자 1차 1,616명(누적 44,946,767명), 2차 5,034명(44,478,548명), 3차 36,667명(32,667,018명)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속보] 코로나 19 신규확진 대구 5천232명, 경북 9천401명, 전국 18만7천213명
[속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대구= 추가 확진 5천232명(국내발생 5,232명, 해외유입 0명), 누적 확진 47만5천520명▶경북= 추가 확진 9천401명(국내발생 9,400명, 해외유입 1명), 누적 확진 44만4천400명▶전국= 추가 확진 18만7천213명(국내발생 187,188명, 해외유입 25명), 누적 확진 1천200만3천54명
[속보]25일 0시 현재 코로나 19 추가 확진 대구 1만4천8명, 경북 1만5천61명, 전국 33만9천514명
[속보] 25일 0시 현재 코로나 19 추가 확진 대구 1만4천8명, 경북 1만5천062명, 전국 33만9천514명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대구= 추가 확진 1만 4천8명(지역발생 14,008 , 해외유입 0 ), 누적 확진 44만2천857명▶경북= 추가 확진 1만5천61명(지역발생 15,057, 해외유입 4), 누적 확진 40만5천151명▶전국= 추가확진 33만9천514명(지역발생 339,485, 해외유입 29), 누적 확진 1천116만2천232명
박 전 대통령 사저 도착…"나라 발전위해 작은 힘 보태겠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통령 퇴임 후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으로 돌아왔다. 박 전 대통령이 정치 활동 재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24일 낮 12시15분 대구 달성 사저 앞에서 가진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지난 5년의 시간은 저에게 무척 견디기 힘든 그런 시간 들이었다"며 "힘들때마다 저의 정치적 고향이자 마음의 고향인 대구 달성으로 돌아갈 날을 생각하며 견뎌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많이 부족했고, 실망도 드렸다"면서도 "사면이 결정된 후 이곳 달성에 제가 오면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봐드리겠단 언론 기사를 보고 감동을 받았고, 제가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박 전 대통령은 "24년 전인 1998년 낯선 이곳 달성에 왔을 때 처음부터 저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보듬어주신 분들이 여러분들"이라며 "지지와 격려에 힘입어 보궐선거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연이어 지역구 4선을 거쳐 대통령까지 했다"고 강조했다.박 전 대통령은 "오늘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 뵈니 지난날 이야기 한 가지가 떠오른다"며 "제가 달성군에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을 때 지나가던 어떤 분이 이곳 공기가 참 좋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시골이니까 좋겠지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선거 분위기가 좋다는 이야기였다"라고 회상했다.박 전 대통령은 "다시 돌아가고 싶을 만큼 그때가 그립다"며 "제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이루지 못한 많은 꿈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꿈들은 또 다른 이들의 몫"이라며 "좋은 인재들이 저의 고향인 대구에 도약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저의 작은 힘을 보태겠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해가겠다"고 강조했다.박 전 대통령은 "이곳에 여러분들과 같이 좋은 분들과 함께 지내게 돼서 무척 기쁘고 든든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이 시기에 여러분 건강 각별히 챙기시고 또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1997년 한나라당에 입당한 박 전 대통령은 이듬해 3월 대구 달성 재·보궐선거에 입후보해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비례대표였던 제19대 국회를 빼고 16∼18대 총선에서 내리 대구 달성에서 의원직을 차지했다. 그는 2017년 3월 대통령직에서 탄핵된 후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2년을 확정받고 수감됐다가, 지난 연말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구속 4년 9개월(1천736일) 만에 사면됐다. 사면·복권장 수령 당시 박 전 대통령은 건강 악화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박 전 대통령은 사면·복권됐지만 임기 중 탄핵 결정을 받아 퇴임했기 때문에 전직 대통령으로서 예우는 받을 수 없다. 다만 경호와 경비는 유지된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30분 삼성서울병원을 걸어서 퇴원했다. 병원 본관 3번 게이트로 나온 그는 지지자들 환호에 화답하는 여유를 보였다. 그는 퇴원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 "국민 여러분께 오늘 인사 드리게 됐다"며 "많이 회복됐고, 몇 개월간 치료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싶다"며 짧은 인사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은채 곧바로 정부측에서 마련해 준 것 승용차에 올랐다.박 전 대통령은 오전 9시쯤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 도착해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 묘역을 참배한 뒤 곧바로 대구 사저로 향했다.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속보] 박근혜 전 대통령 오후 12시15분 달성 사저 도착...부족하고 실망을 드렸는데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
박근혜 전 대통령 오후 12시15분 달성 사저 도착...부족하고 실망을 드렸는데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
[속보]24일 0시 현재 코로나 19 추가 확진 대구 1만5천700명, 경북 1만8천101명, 전국 39만5천598명
[속보]24일 0시 현재 코로나 19 추가 확진 대구 1만5천700명, 경북 1만8천101명, 전국 39만5천598명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대구= 추가 확진 1만5천700명(지역발생 15700, 해외유입 0), 누적 확진 42만8천852명▶경북= 추가 확진 1만8천101명(지역발생 18090, 해외유입 11), 누적 확진 39만93명▶전국= 추가확진 39만5천598명(지역발생 395,531, 해외유입 67), 누적 확진 1천82만2천836명
[속보]23일 0시 현재 코로나 19 추가 확진 대구 2만866명, 경북 2만786명, 전국 49만881명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 ▶대구= 추가 확진 2만866명(지역발생 20866명 해외유입 0), 누적 확진 41만3천152명▶경북= 추가 확진 2만786명(지역발생 20,784, 해외유입 2), 누적 확진 37만2천23명▶전국= 추가확진 49만881명(지역발생 490,839, 해외유입 42), 누적 확진 1찬42만7천247명
[속보]코로나 19 확진 대구 1만7천360명, 경북 1만4천432명, 전국 35만3천980명, 전국 사망 384명
[속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대구= 추가 확진 1만7천360명(지역발생), 누적 확진 39만2천298명▶경북= 추가 확진 1만4천432명(지역발생 14,429, 해외유입 3), 누적 확진 35만1천206명▶전국= 추가확진 35만3천980명(지역발생 353,934, 해외유입 46), 누적 확진 9,936,540명 ▶전국 재원중 위중증 환자 1,104명, 신규 사망자 384명, 누적 사망자 13,141명(치명률 0.13%) ▶시도별 추가 확진 ▶ 중증 병상가동률 67.8%, 준중증 67.3%, 중등증 41.7%▶입원 대기 환자 0명▶재택치료자 현재 1,821,962명(집중관리군 274,562명),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관 1,083개소, 재택치료 전화상담·처방 의료기관 8,691개소, 의료상담센터 253개소▶ 신속항원검사 시행 의료기관 전국 9,405개소▶전국 백신 접종자 1차 2,249명( 44,931,582명), 2차 2,239명(44,461,722명), 3차 47,007명( 32,419,209명)20일 오전 대구 수성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속보] 21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추가 확진 대구 6천131명, 경북 9천776명, 전국 20만9천169명
[속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대구= 추가 확진 6천131명, 누적 확진 37만4천944명▶경북= 추가 확진 9천776명, 누적 확진 33만6천786명 ▶전국=추가 확진 20만9천169명, 누적확진 958만2천815명
[속보] 매일신문, 대구경북지역 중견기업 코리아와이드에 매각
[속보] 코로나 19 추가 확진 대구 16,013명, 경북 18,072명,전국 407,017명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대구= 추가 확진 1만6천13명, 누적 확진 34만360명▶경북= 추가 확진 1만8천72명, 누적 확진 29만9천71명 ▶전국=추가 확진 40만7천17명, 누적 확진 865만7천609명
[속보] 17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추가 확진 대구 17,109명, 경북 18,423명, 전국 62만1천328명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대구= 추가 확진 1만7천109명, 누적 확진 32만4천347명▶경북= 추가 확진 1만8천423명, 누적확진 28만3천64명 ▶전국= 추가 확진 62만1천328명, 누적 확진 825만592명 ▶전국 재원중 위중증 환자 1,159명, 신규 사망자 429명, 누적 사망자 11,481명(치명률 0.14%) ▶시도별 추가 확진 ▶전국 백신 접종자 1차 2,209명(누적 44,917,475명), 2차 2,424명(44,446,716명), 3차 31,404명(32,217,533명) ▶ 중증 병상가동률 65.6%, 준중증은 72.3%, 중등증은 48.1%▶ 입원 대기 환자 0명▶재택치료자 현재 1,925,759명(집중관리군 285,070명),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관 986개소, 재택치료 전화상담·처방 의료기관 8,465개소, 의료상담센터 239개소▶신속항원검사 시행 의료기관 전국 9,036개소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병원 떠났던 대구 수련병원 전공의 700여 명, 복귀 시점 마지날에도 '요지부동'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탄력받는 정부의 의료 개혁…남은 숙제는 전공의 복귀와 의사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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