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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역대 최대 규모'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 등 700여개사 참여하는 국내 유일 기업종합지원 비즈니스 박람회
국내 유일의 기업종합지원 비즈니스 행사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대구 엑스코에서 12일, 13일 양일간 개최된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판로·채용·자금 등 기업들의 여러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광묵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 국내외·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해외바이어·벤처투자사 등을 비롯한 수요처 287개사와 중소기업 400개사 등 역대 최대 규모인 7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달성을 위한 ‘구매상담회’와 ‘대기업 구매방침설명회’가 진행된다. 삼성, SK, 현대, LG, 한화 등 주요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 111개사가 수요처로 참가해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KOTRA 및 한국무역협회와 협업해 미국·캐나다·중국 등 7개국 29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는 ‘수출상담회’에서 수출 초보·유망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또는 수출 성과 제고를 돕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이 IR 피칭 컨설팅과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신설됐다. 올해 신설된 TK신공항 부스에서는 성공적인 SPC 구성과 후적지 개발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한다. 기관별 핵심시책과 정보를 안내하고 기업의 궁금증을 풀어줄 ‘기업지원시책 종합설명회’도 진행한다.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의 자세한 사항안 박람회 홈페이지(www.onestopfair.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하면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4.03.08
[박재일의 직설사설]대통령의 8도 정치. 민생토론회. 정치중립 지키라고?
진행: 박재일 논설실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을 말로 전하는 박재일의 직설사설 시간입니다. 대통령의 팔도 정치 이걸 한번 주제로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이런 말 들어보셨죠. 총구 bullet입니다. 그런데 현대 정치에 와서는 권력은 총구 라기보다도 ballot 투표용지에서 나온다. bullet이든 ballot이든 어쨌든 이게 말의 뜻은 선거, 정치가 거의 전쟁터와 비슷하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지금 여.야 정치판이 난리가 나 있습니다. 그런데 주목되는 장면을 저는 하나 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 토론회인데요 지금 뭐 18번째 했습니까? 대통령이 유럽 순방을 미루고 까지 민생토론회에 올인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걸 놓고 야당에서는 아니 대통령의 뭐 선거 개입 아니냐 관권선거를 하겠다는 거냐? 900조에 이르는 선거 공약을 지금 하고 있는데 그게 실천되겠느냐? 맹비난하고 있기도 합니다. 어쨌든 그게 짜여진 각본이든 아니든간에 일종의 현직 대통령이 가질 수 있는 프리미엄 정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보기) 글 / 박재일(논설실장) 김수일 기자 / maya1333@yeongnam.com
[시도때도없는뉴스 03.08] 경북대 총장,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 신청 후 철회 논란
3월 8일 뉴스 브리핑 1. 경북대 총장,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 신청 후 철회 논란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 미래’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가 철회한 것과 관련해, 경북대 교수회가 7일 입장문을 냈습니다. 교수회는 "1천238명 경북대학교 교수를 대표하는 경북대 교수회는 더이상 홍원화 총장을 신뢰할 수 없다"며, "신뢰받지 못하는 총장은 그 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 홍원화 총장은 빠른 시일 내에 총장직에서 물러나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홍 총장은 전날 '국민의 미래' 공천 신청 후 비판 여론이 고조되자 철회하고 사과했습니다. 2. 대구지역 산후조리원 21곳 중 12곳 가격 인상...최대 19.3% 대구지역 산후조리원 총 21곳 중 절반 이상인 12곳이 가격을 올리면서 산모들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일반실 2주 평균 이용 요금은 1년새 226만원에서 270만원으로 19,3% 증가한 곳도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이용은 기본요금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모유 수유, 가슴 관리, 경혈 관리, 신생아 마사지·목욕 교육 등에 대해 추가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기본요금에 추가 서비스 요금을 더하면 400만원이 훌쩍 넘어가기도 합니다. 3. 병원 떠난 전공의 빠르면 이달말 면허정지 사례 나올 듯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에 대한 처분 절차를 시작한 가운데, 빠르면 이달말 면허정지 사례가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행정처분 사전 통지서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사직서를 낸 대구 7개 수련병원 700명 등 전국 7천여 명입니다. 정부는 사전통지 이후 전공의들에게 3개월 면허정지 처분에 대한 의견을 소명하라는 통지서를 발송합니다. 4. 국힘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TK지역 소외 우려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 미래' 공천을 앞두고, 대구·경북 인사들이 얼마나 포함될지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20대, 21대 총선 모두 TK 출신은 4에서 5명 정도가 당선권에 들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러나 당의 열세 지역인 '호남' 우선 배치를 공식화해 TK지역 소외 우려도 나옵니다. '국민의 미래' 비례대표 후보 공모 접수는 9일 오후 5시 마감하며, 22일까지 후보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5. 낙동강변 상수도 보호구역 갈대에 두 차례 불지른 남성 구속 경북 구미경찰서는 낙동강변 상수도 보호구역 내 갈대에 두 차례 불을 질러 4천950제곱미터를 태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차 10대와 경찰차 3대, 산불 진화 차량 4대, 소방헬기 2대, 소방인력 22명 등 총 86명의 인력이 투입됐고, 인근에서 운동 중이던 시민 1명이 바람에 날린 불씨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6. AI기반 국내 최대 보안관제 솔루션 기업 대구에 연구센터 건립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 보안 관제 솔루션 기업 포커스 H&S가 1천억원을 투자해 대구 수성 알파시티에 연구센터를 건립합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이 업체는 SK쉴더스의 협력사입니다. 경기도 성남에 본사를 둔 포커스 H&S는 2030년까지 수성 알파시티 2천112 제곱미터 부지에 997억원을 들여 모빌리티와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한 'AI안전 솔루션 연구센터'를 짓습니다.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1천986 제곱미터 규모입니다.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로 조성되는 수성 알파시티의 위상 제고에 큰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역사 속 오늘] 3월 8일에는 무슨 일이?
제1차 세계 대전 중인 1917년 3월 8일에 러시아에서 혁명이 일어났다.로마노프 왕조가 세운 제국이 무너지고 황제 니콜라이 2세는 폐위되었으며, 러시아 제국은 멸망했다. 이후 몇 년간의 혁명과 내전을 거쳐 소비에트 연방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이 당시 러시아 제국에서는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그레고리력과는 다른 율리우스력이 채용되고 있었으며, 두 달력 간에 13일의 차이가 존재했다. 따라서 혁명은 현재의 그레고리력으로 3월에 일어났지만, 율리우스력으로는 2월에 일어났다. 당시 혁명에 참여한 이들은 러시아 제국의 수도 페트로그라드의 여성 노동자였으며, 사병들 이 혁명에 참여하며 ‘페트로그라드 노동자 병사 소비에트'로 단결하였다. 민중들이 2월 혁명에 참여한 이유는 러시아의 제1차 세계 대전 참전으로 극도의 생활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1960년 - 대한민국의 대전광역시에서 3·8 민주 의거 운동이 일어났다.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자유당 정권의 부정부패, 불법적 인권침해에 대항하여 민주화를 위해 항거한 민주화 운동이자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이다. 지역 민주화운동의 효시로 역사적 교훈과 가치가 크며, 대구의 2·28, 마산의 3·15와 함께 4·19 혁명의 실마리이자 기폭제로서 중대한 의의를 새겼다.1993년 - 김영삼 대통령이 군내 사조직 하나회를 숙청했다. 김영삼 대통령은 3월 8일 아침 7시 30분경 문민정부 초대 국방부 장관인 권영해와 조찬을 하던 중 대뜸 군 장성들은 언제 바꿀 수 있는지 물어본다.이에 권영해는 대통령이 통수권을 행사한다면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말했고,이 말이 끝남과 동시에 김영삼은 육군참모총장과 기무사령관을 교체해야겠다고 했다.그로부터 4시간 후 11시경 차기 합참의장이 될 거라 믿고 있던 당시 육참총장 김진영과기무사령관 서완수는 권영해로부터 해임을 통보받는다.그들의 후임으로는 비 하나회 출신이 임명되며, 차츰 하나회 출신 영관, 위관 장교들도 대부분 예편 또는 좌천되었다. 1970년 - 동물의 왕국 첫 방영을 시작했다.국내 유일의 동물 전문 다큐멘터리로 BBC 등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의 작품을 엄선해 우리말로 더빙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3월 8일은 세계여성의 날이다.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열악한 작업장에서의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궐기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당시 노동자들은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 등을 요구하였다. 이후 유엔은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화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었다. 1993년 - 한국예술종합학교 개교했다. 1990년 6월 국립예술학교 설립계획에 따라 국가 정책적으로 설립된 실기 전문 교육기관이다. 1993년 3월 8일 음악원을 개원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로 개교했다. 1998년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소관 부처가 문화관광부로 바뀌었다. 한예종 출신 유명 연예인으로는 엑소 수호, 장동건, 이선균, 오만석, 김고은, 정소민, 박소담 등이 있다.2020년 - 대한민국의 방송인 자니윤 본명 윤종승이 사망했다.자니윤은 동양인 최초로 미국의 ‘투나잇 쇼’에 출연했고, NBC에서 ‘자니윤 스페셜 쇼’를 진행했다. LA 한인타운에 있던 이브자리라는 이불 가게 주인이었던 줄리아 리와 결혼 후 Rowland Heights CA에 살다 이혼했다. 자니윤은 뇌출혈을 앓고 있다가 치매까지 겹쳤으나, 재활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을 회복했다. 그러나 병세가 다시 악화하여, 2020년 3월 8일 고인이 되었다. 영상 : 노지혜 (인턴) 글 :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영상뉴스] 국내최대 AI 보안 솔루션 업체와 투자 협약···지역 첨단산업 활성화 기대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 기업이 대구에 연구소를 짓는다. 국내 반도체·ICT기업의 대구행이 잇따르면서 지역 첨단산업이 더욱 활력을 띨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7일 오전 산격청사에서 ㈜포커스H&S, SK쉴더스㈜와 'AI 연구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 및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포커스 H&S는 수성알파시티 내 2천 112㎡부지에 모빌리티와 스마트 팩토리 부문 AI 안전 솔루션 연구센터를 건립한다. [박천희 SK쉴더스 대구경북본부장] 금번 업무 협약을 통해서 AI 기술 발전을 위해 포커스H&S와 알파시티가 ABB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구시가 진행 중인 국가디지털혁신기구 조성 산업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이번 AI 연구센터 유치는 지역 ABB(AI, 빅데이터, 블록체인)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 조성' 사업도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홍준표 대구시장] 이번 투자 협약으로 포커스H&S는 수성알파시티 내 AI 연구 시설을 설립하고 SK쉴더스와 협업을 통해서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특화된 AI 안전 플랫폼을 개발할 겁니다. 두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대구가 명실상부한 ABB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포커스H&S는 AI기반 물리보안·관제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수도권 소재 업체다. 전체 직원 중 약 40%가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된 연구 중심 기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을 실현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30.8%에 이른다. SK쉴더스는 ADT캡스의 물리 보안과 정보보안 역량을 갖춘 국내 대표 보안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8년부터 포커스H&S와 협업해 왔다. 앞으로 포커스H&S와 SK쉴더스는 대구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AI,빅데이터, IoT 기반으로 스마트빌딩, 스마트팩토리에 적용되는 각종 설비, 장비와 연동 가능한 플랫폼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2024.03.07
[시도때도없는 뉴스03.07]대구 공공시설 예식장 왜 외면받나 했더니...
1. 대구 공공시설 예식장 왜 외면받나 했더니...대구시에서 결혼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무료로 개방하는 공공시설 예식장이 외면받고 있습니다. 단순 장소만 제공되는 탓에 대관료 부담만 없을 뿐, 예식공간을 만드는 데 필요한 세팅, 웨딩플랜 등 추가 비용을 계산하면 그다지 저렴하지 않습니다. 이같은 이유로 공공시설에 대한 예식 문의가 시들해지자 해당 시설들도 슬며시 예식장 대관을 기피하는 추세입니다. 5일 대구시가 공개한 11곳의 공공시설을 확인한 결과, 11곳 모두 예식장 대관을 거절했습니다. 일부 시설은 개방시설에 포함됐는지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2. 정법사 주지 혜정스님 조계종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에 추대대구 정법사 주지 혜정스님이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로 추대됐습니다. 6일 불교계에 따르면 혜정스님은 전날 열린 팔공총림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임회에서 동화사 방장 의현 스님의 추천에 따라 동화사 주지를 맡게 됐습니다. 총림 교구본사 주지는 선거 없이 방장 추천으로 임명합니다. 임기는 오는 4월 23일부터 4년입니다. 3. 대가대병원 '2024 세계최고 병원' TOP250 포함...비수도권 유일6일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공개한 '2024 세계 최고 병원' 순위에 따르면, 250위 안에 국내 17개 병원이 선정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가톨릭대병원이 225위로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243위보다 8단계 상승했습니다. 반면 거점 국립대병원은 단 한 곳도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22위, 삼성서울병원 34위, 세브란스 40위, 서울대병원 43위, 분당서울대병원 81위, 강남세브란스병원 94위 등 수도권 '빅5' 병원은 모두 이름을 올렸습니다.4. 대구서 민주당•진보당•새진보연합 11곳 후보 나눠내기 합의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진보 정당들의 '선거 연합'이 대구에서 처음 시작됐습니다. 더불어 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6일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나로 모여 대구에서 승리하겠다"며 손을 잡았습니다. 세 정당은 대구 12개 선거구 중 11곳에서 후보를 나눠 내기로 합의했습니다. 녹색정의당과는 이번 선거 연합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나, 향후 추가 논의할 여지는 남겨 놓았다는 입장입니다. 5. 악취 골머리 대구 서구 평리뉴타운 지역 악취관리지역 지정될까대구 서구 평리뉴타운 지역이 '악취 관리지역'으로 지정될지 주목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경북대에서 진행된 민생토론회에서 서구 도심 산단 인근의 평리뉴타운 주민들이 겪는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악취관리 지역으로 지정되면 악취 배출 사업장은 악취방지 계획을 수립해 지자체에 제출해야 하고, 악취 배출 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엔 조업정지 처분이 가능해지는 등 행정처분이 강화됩니다. 악취 관리지역 지정은 악취방지법에 따라 시·도지사 또는 인구 50만 이상 도시의 장이 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 의견을 종합해 다각도로 살펴보고 있다"고 했습니다.6. 경북도, 22개 시·군 '저출생과의 전쟁' 원팀으로 뭉쳐경북도와 22개 시·군이 '저출생과의 전쟁'에 원팀으로 뭉쳤습니다. 경북도는 6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22개 시·군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가졌습니다. 현장 실정에 맞는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서입니다. 경북도는 추경과 지방채, 성금, 기금, 민자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재원 확보에 나서는 한편,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앞장서 추진하는 시·군에 대해서는 과감한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역사 속 오늘] 3월 7일에는 무슨 일이?
1926년 - 동아일보가 ‘모스크바 국제 농민조합’이 보낸 삼일절 기념 축전을 지면에 게재해 무기 정간됐다. 1926년 3월 1일 소련 국제농민회 본부에서 축전을 보냈다. 축전에는 ‘이 위대한 날의 기념을 영원히 조선의 농민에게’,‘그들의 역사적인 국민적 의무를 일깨울 것을 믿으며 자유를 위하여 죽은 이에게 영원한 영광이 있을지어다’라는 내용이었다. 3‧1운동 7주년을 맞아 조선 농민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려는 소련의 연대 의지였다.하지만 편집국의 다수는 축전을 게재하기를 꺼렸다. 새로 부임한 조선총독부 경무국장‘미쓰야 미야마쓰’의 언론정책이 강경했기 때문이었다.이에 따라 송진우는 징역형 6개월, 김철중은 금고형 4개월 형량을 받았다. 동아일보가 당한 최초의 체형(體刑)이었다. 그러나 동아일보의 저항정신은 수그러들지 않았다.1972년 -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가 설치되었다.1970년 4월, 박정희 대통령은 전국 지방 장관회의에서 농촌 자조 노력의 진작 방안을 연구하라고 지시하면서‘새마을 가꾸기’를 언급했고, 이것이 국가정책 차원의 사업으로 시작되었다. 1971년에는 본격적으로 근면·자조·협동을 새마을정신으로 내세웠고, 1972년 새마을 가꾸기에 사업을 새마을운동이라는 전국민적 운동으로 본격적으로 확장했다. 같은 해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를 설립하였고, 마을별로 ‘새마을지도자’를 위촉해 교육해 중심적 역할을 맡겼다. 1973년 이후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官)과 민(民)을 연결하는 조직을 구성하였다.내무부 지방국에 새마을 지도과를 설치하고, 새마을 담당관 및 계획분석관을 두도록 했다.1978년 - 한미 합동 팀스피릿이 시작되었다. 팀 스피릿(Team Spirit)는 1976년부터 1992년을 제외한 1993년까지 이뤄진 주한 미군과 대한민국 국군의 합동 군사훈련이다. 한반도 유사시 미국 증원 전력을 전개하는 한ㆍ미 간 연례 군사 연습을 지칭하며, '키 리졸브'는 '중요한 결의'라는 뜻이다. 1994년부터 2007년까지 RSOI (Reception, Staging, Onward Movement and Integration of Forces)로 바뀌었다가, 2008년 3월부터는 컴퓨터 워게임인 키 리졸브와 야외 기동훈련인 독수리 연습으로 대체됐다. 북한은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북침 훈련'이라고 비난해 왔다.2009년 - 대한민국의 모델, 탤런트 장자연이 3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장자연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6년 27세에 롯데제과 CF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KBS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일명 '장자연 리스트'에 따르면 그녀는 데뷔 후 성 상납 강요와 폭력 등에 시달려 왔다고 한다.‘꽃보다 남자’ 출연분을 모두 마치고 하차한 뒤 2009년 3월 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이매동의 자택에서 향년 30세의 나이에 사망한 채 언니에 의해 발견되었다.영상 편집: 유준상 (인턴) 글: 한유정 기자 kkama@yeongnam.com
[영상뉴스]도심캠퍼스1호관,문화와 체험 공간으로 재구성
대구광역시는 도심 캠퍼스타운의 첫 번째 사업지로 (구)판게스트하우스를 도심캠퍼스 1호로 지정하고, 6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개최했다. 김수일 기자 / maya1333@yeongnam.com
2024.03.06
[인터뷰]"팀 위해서라면 기꺼이"…더 높은 삼성 이끌어갈 오승환·오재일
'팀을 위해서라면 기꺼이.'삼성 라이온즈는 올 겨울 공격적인 불펜 영입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새로 영입한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맥키넌이 1루를 맡을 가능성이 높아 내야진 구성에도 변화가 예고됐다. 이같은 변화에 영향을 받게 되는 오승환과 오재일 두 베테랑은 입을 모아 팀을 위해 기꺼이 받아들인다고 답했다.
[영상뉴스]홍석준, 유영하 공천에 "시스템 공천 원칙 깨졌다"…이의 제기
대구 달서갑에서 공처너 배제된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 공천한 당의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홍석준 의원 "공천관리위원회의 부당한 의결에 대해 이의 신청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홍 의원은 "지금까지 잘해온 '공정한 시스템 공천' 대원칙이 깨졌다"며 "시스템 공천의 대원칙은 평가에 있어 하위 10% 이하는 30% 감점, 도덕적 결함이 있을 때 경선에서 배제한다는 것인데 저는 이에 어긋나는 것이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배제됐다"고 호소했다.
[시도때도없는 뉴스03.06]유영하 단수추천...공관위 “정무적 판단 부분도 들어가 있다”
1. 유영하 단수추천...공관위 “정무적 판단 부분도 들어가 있다”국민의힘 공천관리 위원회가 대구 달서구갑에 출마한 유영하 예비후보를 단수 추천했습니다. 홍석준 의원은 사실상 컷오프됐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5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17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유 예비후보 공천과 관련해 "논의를 많이 했다"며, "최종적으로 단수 추천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론 내렸다. 또 약간 정무적인 판단 부분도 들어가 있다"고 했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정무적인 판단이 뭐냐'는 질문에 시스템 공천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평가에서 1등과 2등 점수 차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2. 국민의힘 대구동•군위갑, 북갑 실시 국민추천 프로젝트란?국민의힘이 대구동•군위갑, 북갑에서 '국민 추천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5일 국민의힘 공천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국민 공천'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3자 추천도 가능합니다. 공천을 원하는 모든 지원자는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현역 의원을 비롯해 예비 후보도 모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심사료를 없애고 제출서류를 최소화하는 방식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췄습니다. 처음 도입되는 제도에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들은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당장 현역 의원 배제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도 벌어졌습니다.3. 대구 남구청, 서부정류장 후적지 산업기술연구단지 조성 추진대구 남구청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부정류장 후적지에 '산업기술 연구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남구청은 이달 중으로 대명동 서부정류장 후적지를 공장 등 제조업이 들어설 수 있는 산업기술 연구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1974년 남구 대명동에 문을 열어 지역민에겐 '성당 주차장'으로도 불린 서부정류장은 서대구역 복합 환승센터로 옮겨갑니다.4.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내정 놓고 포항지역 찬반 대립장인화 포스코 홀딩스 회장 내정과 관련해 포항 시민단체가 반대 집회를 열기로 하자 포스코 관련 단체가 반발하는 등 포항지역 여론이 찬반으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포스코 지주사 본사·미래기술 연구원 포항 이전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7일 포항 시내에서 장 회장 내정의 원천 무효와 포스코 미래기술 연구원의 포항 중심 운영체계 구축 등을 요구하는 범시민 총궐기 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에 포스코 직원 대의기구와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는 시민단체의 궐기대회 중단을 촉구했습니다.5. 화물 전문 항공사 '에어 인천' 대구경북 신공항에 둥지 튼다국내 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 인천'이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 신공항에 둥지를 틉니다. 경북도는 5일 도청에서 에어 인천, 기관 전용 사모펀드 운용사 소시어스와 대구경북 신공항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와 에어 인천, 소시어스는 경북 항공물류 활성화 및 관련 사업 발굴, 대구경북 신공항 화물 터미널 활성화, 에어인천 대구경북 신공항 화물터미널 입주 등에 협력합니다.6. 경북대 무전공 확대 방안에 인문사회계열 교수들 반대 성명경북대학교의 무전공 확대 계획에 반발한 일부 인문사회 계열 학과 교수들이 5일 성명을 발표하고 "기형적인 무전공을 조장하는 경북대학교의 구조 조정안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에서 교수들은 "대학은 교육부에서 요구하는 무전공 확대라는 요구를 수용하는 데에 급급할 뿐이고, 미래 교육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졸속으로 제안된 제도는 왜곡된 시스템으로 이어지고 왜곡된 시스템은 결코 지속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역사 속 오늘] 3월 6일에는 무슨 일이?
1475년 - 이탈리아의 예술가 미켈란젤로가 이탈리아 카센티노의 카프레세에서 태어났다.미켈란젤로가 6살이 되던 해에 어머니가 사망하며, 어느 석공의 아내에게 맡겨지게 된다.아버지는 몰락한 집안을 일으켜 세울 ‘학업’에 전념 하기를 원했지만, 미켈란젤로는 학교에서 오직 데생만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집안에서 예술가가 태어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긴 아버지와 삼촌들이 미켈란젤로는 13세 때 당시 피렌체의 뛰어난 화가인 도메니코 기를란다요’ 의 제자로서 ‘도제 수업’을 받는다. 어린 소년의 천재성을 스승도 질투할 정도였다. 이후 조각 학교에 입학해 예술가들 후원가로 알려진 메디치가의 ‘로렌초공’의 눈에 띄어,그의 배려로 피렌체의 뛰어난 학자와 미술 수집품을 보며 성장했다. 미켈란젤로는 성 베드로 대성전의 돔, 성 베드로 대성전의 피에타, 팔레스티나의 피에타, 론다니니 등을 미완성으로 남긴 채 1564년 89세를 일기로 생을 마쳤다.1883년 - 고종이 태극기를 정식 국기로 선포하다태극기는 대한민국의 국기다. 흰색 배경 중앙에 파란색과 빨간색의 태극을, 네 귀퉁이에는 팔괘 중 상하가 대칭되는 사괘인, 건(乾,), 곤(坤,), 감(坎,), 리(離,)를 그렸다. 이는 음양화합을 상징한다.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에서 최초로 사용되었으며, 1883년 3월 6일 조선의 정식 국기로 제안되어 고종에 의해 공포되었다. 대한제국이 1910년 경술국치로 국권을 상실한 이후 일제에 의해 사용이 금지되었으나1919년 3.1 운동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로서 광복 이전까지 ‘한국 독립운동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1902년 - 스페인의 축구 클럽 레알 마드리드 CF 가 창단된 해이다.레알 마드리드 CF는 스페인 마드리드 차마르틴을 연고로 하는 프로 축구단이다. 소속 리그는 라리가, 홈구장은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이다. 유러피언컵 5연패와 UEFA 챔피언스 리그 3연패를 달성한 유일한 팀이다.또한 UEFA 챔피언스 리그, 라리가라는 주요 대회 최다 우승팀이며, FC 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을 대표하는 구단이다.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스포츠 구단 순위에서도 항상 순위권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2013~2015년까지 종목별 세계 최고의 팀들을 제치고,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2016년 - 미국의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의 영부인 ‘낸시 레이건’이 사망했다.낸시 데이비스 레이건은 뉴욕 출생으로 연극과 영화에 출연해 할리우드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여러 배우와 교제하였으나, 결국 1952년 로널드 레이건의 두 번째 부인이 되었다. 1957년 남편 로널드 레이건과 함께 영화에 출연 후 동반 은퇴했다.1967년부터 남편이 캘리포니아주 주지사가 되면서 활발하게 내조했다. 1980년 남편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1981년부터 백악관에서 지냈다.1989년 레이건 대통령의 퇴임 후 ‘캘리포니아주’로 돌아가,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이던 ‘레이건’을 간호하면서 대변인 역할을 맡았다. 2004년 레이건 대통령 타계 이후엔 언론에 노출되지 않으며, 조용히 생활하다 2016년 3월 6일 향년 94세로 사망했다.사진 수집: 이재원,노지혜,유준상 (인턴)영상 편집: 이재원 (인턴) 글 : 한유정기자 kkama@yeongnam.com
[인터뷰] 최다 출장 앞둔 강민호 "어느 누구보다 한국 시리즈 무대에 서고 싶다"
삼성라이온즈의 대표 포수 강민호가 프로야구 최다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강민호는 지난 시즌까지 통산 2천233경기를 출전했다. 역대 1위 박용택 해설위원의 기록과 불과 4경기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이번 시즌 초에 KBO 최대 출장 경기 1위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명예로운 기록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강민호는 통산 2천경기 이상 출전 선수 중 한국시리즈 진출 경험이 없는 선수이기도 하다. 한국시리즈 진출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나만큼 간절한 사람이 없을 것이다. 우승 반지를 끼면 후회 없이 은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짐을 전했다.
2024.03.05
[영상뉴스]국내 화물 전문 항공사 '에어인천' TK신공항 입주한다
경북도는 5일 도청에서 에어인천, 소시어스(기관전용 사모펀드 운용사)와 TK신공항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승환 에어인천 대표, 이병국 소시어스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와 에어인천, 소시어스는 △경북 항공물류 활성화 및 관련 사업 발굴 △TK신공항 화물터미널 활성화 △에어인천 TK신공항 화물터미널 입주 등을 협력한다.도는 에어인천이 신공항 화물터미널에 입주하면 항공 물동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에어인천의 화물 운영 전문성과 소시어스의 투자와 경영전략이 결합, 신공항을 전략적 물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철우/경상북도지사대구 경북 신공항의 물류공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오늘 협약을 하고 있습니다.물류기업들과 물류항공이 함께 어울려서 만들 수 있는 물류산업단지도 만들고 해서 물류공항으로 확실히 역할을 하는 그런 기초가 되리라 생각합니다.협약에 따라 도는 경북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이행, 화물터미널에 에어인천 부지 제공 협력과 함께 화물터미널 입주 및 노선 개설 등에 행정 지원을 하게 된다.에어인천은 신공항 화물터미널 내 1만6천㎡ 부지에 입주하고, 항공 노선 개설 추진과 화물터미널 관련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소시어스는 에어인천 TK신공항 노선 개설과 화물터미널 확장 등 향후 투자 확대를 협력한다.에어인천측은 운항을 시작하면 연간 약 32만t의 물동량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가 방위를 위해 여성도 병역 의무를 져야 하는가" 뜨거운 찬반의견 경북대 인문학술원 제2회 토론배틀
지난 23일 경북대 인문학술원에서 HK+사업단에서 '한국의 국가방위를 위해 여성도 병역의무를 져야 하는가?"를 주제로 제2회 토론배틀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 배틀은 경북대학교 재학생과 전남대학교 대학생이 모여 최근 이슈로 떠오른 '여성 징병'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찬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병원 떠났던 대구 수련병원 전공의 700여 명, 복귀 시점 마지날에도 '요지부동'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탄력받는 정부의 의료 개혁…남은 숙제는 전공의 복귀와 의사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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